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1월 7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에게 가장 귀한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제대로 감당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이 바로 가장 귀한 날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기 원하오니
저희들의 마음을 신앙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세상의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꿋꿋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길을 걷게 하시고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본을 보이며 주님의 자랑거리가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죄악의 길에는 조금이라도 발을 들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는 젖어 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국에서 병상에서 주의 손길을 사모하는 공영주 성도님과 그의 가족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고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며 회복될 수 있도록 치유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가난 속에 눈물로 빵을 적시는 연약한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고
그 눈물이 변하여 기쁨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도록 인도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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