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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1월 8일의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19. 11. 8.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1월 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지 못해도 하루가 밝아 온 것은 

사실은 저희가 사는 지구가 돌기 때문이라는 것을 과학을 통해 배우고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도는 것을 운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며 예나 지금이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존재하는 것도 

역시 하나님께서 심어두신 별들이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아브라함도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을 저희들도 바라보고 

광야를 지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에 누워 세어보았던 그 별들을 

저희들도 세고 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손길 때문임을 믿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으시고 과거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모든 인류를 위해 보존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믿습니다. 

언젠가 저희들의 자녀의 자녀의 자녀들도 저 태양을 바라보고 별들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줄로 믿습니다. 

그땐 지나간 역사 속의 유명인사는 못되어도 그들에게 믿음의 선조로서 

신앙의 DNA를 남겨주는 믿음의 씨앗과도 같은 존재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가야 할 저희들이 이 땅위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적이고 육적인 것에 매달려 인생을 소비하기 보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그릇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후회되지 않고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바로 그 귀한 날들 중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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