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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1월 22일의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19. 11. 22.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1월 2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황홀할 듯 아름답게 단풍 들었던 나뭇잎들이 떨어져도 제게는 쓰레기가 아닌 

낙엽의 추억으로 남게 하셔서 그 위를 걸으며 주께서 지난 세월동안 낙엽 따라 주셨던 

추수감사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해마다 얼마나 많은 은총으로 부어 주시사 물질이든 능력이든 재능이든 

부족함 없이 살게 하셨는지를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나님이 주신 복은 저희들의 삶에 풍족하게 남아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지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기에 충분함을 고백합니다. 

각각 낙엽의 색깔과 모양이 다르듯 제게 임한 하나님의 복이 다른 것은 안성맞춤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제게 꼭 어울리고 감당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채워주심인 줄 믿습니다. 

제게 없는 것으로 불평하며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제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진정한 감사자가 되기 원합니다.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승리한 상태에서만의 감사가 아닌, 

실패 속에서도 가난 속에서도 넘어짐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을 찾으며,

오늘까지 제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복을 세어 

미처 감사하지 못한 것 까지도 다 감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제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임을 고백하며 또 다시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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