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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by 조이플 교회 2022. 1. 22.

2022년 1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210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성경) 여호수아 7:11-13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여리고 성을 정복했던 이스라엘은 승승장구를 기대하며 작은 성읍 아이를 치다가 패하여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교만이었을까요? 아이 성 앞에서 이스라엘은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갖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는 아간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바친 물건을 취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여리고를 정복할 때와는 달리 아이 성읍 앞에서는 기도하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정탐도 하고 군인들의 사기도 높았지만 그들에게는 말씀과 기도가 없었습니다.


고대의 사람들에게나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언약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는 죄를 제일 미워하십니다. 마침내 절망속에 옷을 찢으며 기도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고 백성들에게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을 위해 스스로 거룩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삶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십니까? 내일의 삶이 염려됩니까? 우리에게도 내일을 위해 스스로 거룩하게 함이 필요합니다. 성도의 오늘은 내일의 거룩함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채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을 제하고 말씀을 준행하는 자리에 들어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가 우리의 삶에 중요함을 알면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너무도 자주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무시되고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교묘하게 우리를 말씀과 기도에서 멀어지게 하여 죄악 속으로 빠뜨리려 할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부린 욕심이 말씀에서 벗어나 죄를 짓게 합니다. 때로는 너무 급하고 바쁘다고 생각되는 일들 때문에 기도할 시간이 없게 하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한번 다짐해 보기 원합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거룩하게 할 좋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제게 주신 귀한 시간과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그렇게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루의 문이 주 안에서 활짝 열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어두움을 깨뜨리고 밝은 태양 아래 저희의 삶이 품어지듯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이 어제의 삶을 통해 오늘의 삶도 주 안에서 멋지게 시작하게 하시니 오늘을 어제보다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저희들에게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의 삶이 필요함을 믿사오니 오늘도 주님을 벗어나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탄의 유혹이 아무리 달콤해 보여도 주의 말씀으로 끊어버리게 하시고 사탄의 교묘한 계략이 몰려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 이기도록 힘을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기 원하오니 다른 어떤 것으로도 흉내 내지 않게 하시고 아무리 바빠도 더 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한시라도 주님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오니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과만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제 마음이 주 안에서 평강과 화평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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