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조이플 큐티 제2240호) 매일 큐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성경)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태복음 11:28-30)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이 주시는 멍에에 대하여 바울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주시는 자유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믿음위에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종의 멍에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34에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신대로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인류가 짊어지고 살아 온 죄의 멍에가 곧 종의 멍에입니다. 죄의 종이 되어 죄의 멍에를 메고 살아가는 자는 누구든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괴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이 멍에를 벗겨 주셨다고 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레위기 26:13) 그러나 그들은 다시 우상숭배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나 다시 종의 멍에를 메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인류가 지고 가는 죄의 멍에를 벗겨 주셔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누리게 되었으므로 종의 멍에를 다시 메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서로 협력하여 신앙생활을 잘 해내도록 그래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는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의 교회들이 서로 연합하여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고 나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2월 2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하루의 문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의 앉고 일어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오늘 하루도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고 연약한 것을 강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다시금 깨닫는 것은 저희들이 이 땅에 사는 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켜 주옵소서.
모든 위험으로부터 막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에는 연루되지 않게 하시고 죄악과도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삶에 지쳐 주저앉아 있을 때에도 손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외로운 길을 걸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지만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사오니 저희들도 부활신앙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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