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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생각을 바꾸면 달라집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4. 1. 29.

2024년 1월 29일(조이플 큐티 제2841호) 매일 큐티

[사진 김세현 선교사]

생각을 바꾸면 달라집니다


(성경) 시편 94:8-11
"백성중 우준한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꼬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열방을 징벌하시는 자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자가 징치하지 아니하시랴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

 
아인슈타인의 책상 위에는 각종 연구자료와 메모들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항상 책과 자료들이 어지럽게 놓인 것을 보고, 책상처럼 그의 머리도 어지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어지러운 책상이 어지러운 머리를 뜻한다면 빈 책상은 빈 머리를 뜻하는 건가요?’라는 기발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처럼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입니다. 보여지는 대로 혹은 생각나는 대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생각을 바꾸면 사람도 세상도 달리 보이는 것입니다.


또 어떤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전화번호를 물었을 때, 그 똑똑한 박사는 외워서 답하지 않고 그의 수첩을 꺼내 자신의 전화번호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 광경에 놀란 기자가 설마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지를 묻자 아인슈타인은 자신은 전화번호 같은 건 기억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적어두면 쉽게 찾는 걸 굳이 뭐하러 머릿속에 기억해야 하냐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머리를 기억하는 기능보다 생각하는 기능으로 써야 한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높아집니다. 사람에게 생각이 없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기억보다 현실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지금의 나를 이루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과거의 기억을 떨쳐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43:18에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심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는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본문에서 “백성중 우준한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귀를 지으신 주께서 들으실 것이기 때문이며, 눈을 만드신 주께서 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면 달라집니다. 생각을 바꾸면 달라집니다. 오늘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월 2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과거의 기억속에 머물러 현재의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리에 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어리석은 판단과 경험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생각나는 대로 함부로 말하지 않고 늘 신중하게 깊이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때로는 손해를 볼지라도 주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힘들어도 달려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절제되게 하시고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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