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19년 6월 11일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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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19년 6월 1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오늘 아침 제 마음을 어루만지심을 느낍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 했었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제 삶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커다란 목표를 갖고 

제게 닥쳐오는 모든 일들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처하기 원합니다. 

이 모든 일들을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 일들을 감당하도록 힘을 주시고 

위험한 길은 막으시고 좋은 것들로만 가득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누군가에서 받은 상처로 괴로워하기 보다는 저도 누군가에게 그처럼 상처를 준 사람일 수 있음에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세상을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주께서 계획하신 일들에 순종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은 제게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위해 사는 귀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지켜 주시사 

위험한 일 억울한 일 괴로운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