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오늘 용서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조이플 교회 2022. 8. 10. 07:00

2022년 8월 10일(조이플 큐티 제2381호) 매일 큐티

[사진 오영지 성도]

오늘 용서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성경) 시편 103:8-14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입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주님을 못 박는 자들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께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용서의 하나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신 성부 하나님이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돌아가신 예수님 모두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담 이후 죄의 본성 아래 태어난 인생은 모두 죄의 노예가 되어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심지어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다짐하고도 또다시 죄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연약한 인생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물론 나의 죄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용서의 하나님을 꼭 만나기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용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용서 없이는 우리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만난 용서의 하나님을 설명하기를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는 우리의 죄과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멀리 옮겨 주심을 받았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않으시는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인자하심이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만날 용서의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그것을 평가하신 후 용서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용서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명심합시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지은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용서의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도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야 할 용서를 잊지 말고 베풀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경외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제게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8월 1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사 죄 값을 따라 갚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자하심과 공의로우심으로 넘쳐 나기에 저희들의 모든 죄를 가리고도 남아 오늘도 주의 은혜의 강물을 헤엄치듯 행복한 마음으로 용서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가 있고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용서가 제 인생에 뿌려졌음을 믿사오니 다시는 똑같은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저희들의 삶을 인도해 주옵소서. 

인생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죄악의 함정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도록 항상 깨어 있는 저희들의 영이 되게 지켜 주옵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을 증거 하게 하시고 산 위의 동네가 세상의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백성들이 행하는 선으로 더욱 빛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가는 모든 길들 위에 주의 사랑이 넘쳐 남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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