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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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벌써라는 말이 나올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 내일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안전히 지내게 하시고
내일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아직도 교회에 자유롭게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제는 익숙해져 하나님의 은총이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임함을 깨닫습니다.
저희의 부족함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함을 용서를 구합니다.
이렇듯 집 안에 머물러 있다 보니
저희보다 더 연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주의 백성들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에게 함께하여 주셔서
이겨낼 힘을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몸이 아프신 모든 분들에게 치유의 은총으로 찾아가 주셔서 하나님의 손길로 낫게 하시고
마음의 평강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코로나19와 싸우며 병원에서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함께 하시며
그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시기를 원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를 위한 치료약이 개발되어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고도 남음이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하루를 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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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5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꽤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저희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고
교회에 모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중요하다고 여겼던 세상적인 것들이 멈춰진 상태에서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행복의 조건이었습니다.
많이 가졌지만 누리지 못하는 것보다는 적게라도 가진 것을 누릴 줄 아는 것이
행복한 삶이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발달 된 문명으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기에
저희들은 진정으로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였기에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의 문을 열며 기도로 주께 나아갑니다.
주의 말씀이 오늘 제게 양식이 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통해 하루 온종일 힘을 얻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어떤 악한 생각들이 저희들의 마음에 파고들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거나 절망된 마음들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주의 말씀으로만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넘어뜨려 죄악에 빠뜨리려는 자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이겨낼 만한 힘이 저희들에게는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삶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피난처가 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에게만 붙어 있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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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도 사랑하는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하며 서로 교제하면서 이 위기를 잘 이겨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이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주님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 귀한 신앙의 밑거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이 만나서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이 이토록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 줄
이제는 알았사오니 코로나 사태가 끝난 뒤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도와주옵소서.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서로 나누며 교제하는 사랑의 모습도
더욱 아름답게 펼쳐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직도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잘 이겨내고 감당해 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살도록 인도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원하옵기는 아마존의 가브리엘 청년이 코로나에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청년 뿐만 아니라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특별히 간섭하시고 도와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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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계의 모든 나라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나라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히는 것은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그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움만이 살 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현대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위험한 세상 속에서 연악한 자들을 돕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안전케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하여 애쓰는 그들의 노력만큼
아픈 자들이 병고침을 받을 수 있도록 주께서 치료하여 주옵시기를 원합니다.
하루속히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게 하셔서 이 질병이 정복되게 하옵시기를 원합니다.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특별히 도와주옵소서.
선교지는 어느 곳보다도 코로나에 열악한 환경이오니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선교지의 주민들도 보호해 주셔서 주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삶속에 함께 하셔서
주님과 더불어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귀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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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한데 사람들의 사랑은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이런 삶에 익숙해져야겠기에 오늘 아침에도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동안 스쳐간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헤어진 뒤에는 사이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원수도 아니면서 끼리끼리 편을 나누다 보니
원수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어야 하는 이런 삶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을 믿으니 천국에서 만날 형제자매들인데도
이 땅에서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멀어지고 있음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가정에서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애초부터 없는 손가락 같은 취급을 받는 자녀가 있음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실천해야 하는데
주 밖에서는 부모를 공격하는 이유 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에
천인이 공로하는 대신 천인이 공감하는 일도 있음에 마음이 아픕니다.
자녀를 버렸던 자도 부모라는 혜택에는 뻔뻔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재산을 상속받은 후 부모를 양로원에 보내는 일도 흔하기만 합니다.
이런 일이 있다고 누군가를 비난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의 죄악 된 모습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먼저 세상 사람들보다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믿는 모든 백성들 중에서 주께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세상이 변한다 해도 변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처럼
저희들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주님께 칭찬 듣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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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5월 1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너무도 많은 날 수 동안 가정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집 안에 머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저희들에게는 버거운 일이지만
이것도 주님의 뜻대로 되어짐을 믿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가심을 감사합니다.
하루의 삶을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허탄한 것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것을 위한 것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의 삶이 주님 안에서 날마다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죄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죄악의 모든 유혹들을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주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며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들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제는 어머니날이었지만 육신의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그러나 다윗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주께서 이루어 주실 앞날을 기대하며 용기를 잃지 않고 뜻을 이루어
반드시 부모님들과 더불어 주께서 주신 은혜와 복을 나눌 수 있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여 행하는 작은 일들이 내일의 성공을 이루도록
간절히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삶을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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