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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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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 2024년 11월 19일(조이플 큐티 제3094호) 매일 큐티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성경) 시편 103:1-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어린이 동요 중에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가사는 결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이어집니다. 진정 우리말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 2024. 11. 19.
우리의 삶이 찬송이 되게 하소서 2024년 10월 15일(조이플 큐티 제3064호) 매일 큐티우리의 삶이 찬송이 되게 하소서(성경) 빌립보서 1:6-11“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2024. 10. 15.
내 생애 다하도록 꼭 해야 할 일 내 생애 다하도록 꼭 해야 할 일 이신구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실 자는 누구일까요? 시편 147:11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의 생애가 다하도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준이 힘이 센 자여야 하거나 성공한 자여야 하거나 능력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라고 했으니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시편 103편에서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인자가 풍부하신 분이심을 찬송했습니다. 다윗은 이 시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로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권했습니다... 2024. 10. 13.
받은 복을 잘 누리는 자는 곧 나누는 자입니다 2024년 10월 12일(조이플 큐티 제3062호) 매일 큐티받은 복을 잘 누리는 자는 곧 나누는 자입니다(성경) 누가복음 6:30-38“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2024. 10. 12.
사랑하지 않기에는 인생이 짧습니다 사랑하지 않기에는 인생이 짧습니다 이신구 목사 어린 시절에는 몰랐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어느덧 나이가 들다 보면 인생이 긴 것이 아니라 짧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50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인생은 유한한 존재이기에 길이의 문제이지 짧은 면에서는 똑같다는 결론에 이를 것입니다. 어쨌든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시간 속에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아담과 하와가 범하기 전에는 죽음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없었지만,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 죽음이라는 단어는 유한한 인생이 달려가야 할 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출생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세상에.. 2024. 10. 6.
사랑은 자발적인 것입니다 2024년 10월 4일(조이플 큐티 제3055호) 매일 큐티사랑은 자발적인 것입니다(성경) 요한일서 4:16-21"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 2024. 10. 4.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2024년 10월 3일(조이플 큐티 제3054호) 매일 큐티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성경) 요한일서 2:4-11"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 2024. 10. 3.
사랑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2024년 10월 2일(조이플 큐티 제3053호) 매일 큐티사랑은 한결같아야 합니다(성경) 요한일서 4:7-11"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본문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 2024. 10. 2.
주께 받은 사랑의 빚 2024년 10월 1일(조이플 큐티 제3052호) 매일 큐티주께 받은 사랑의 빚(성경) 마태복음 25:34-40"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 2024. 10. 1.
사랑의 빚 2024년 9월 30일(조이플 큐티 제3051호) 매일 큐티사랑의 빚(성경) 로마서 13:8-10"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본문에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세상에서는 다른 빚을 지면 안 되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받는 것은 괜찮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껏 사랑.. 2024. 9. 30.
우리의 몸에 밴 말투만 바꿔도 삶이 달라집니다 2024년 9월 11일(조이플 큐티 제3035호) 매일 큐티우리의 몸에 밴 말투만 바꿔도 삶이 달라집니다(성경) 누가복음 6:36-38"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그냥 만나서 잠시 대화를 나누었을 뿐인데 헤어지고 나면 기분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누구에게든 기분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를 나눌 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 2024. 9. 11.
주님, 제가 아픕니다 2024년 9월 4일(조이플 큐티 제3029호) 매일 큐티주님, 제가 아픕니다(성경) 로마서 5:12-16"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2024. 9. 4.
칭찬인가? 책망인가? 2024년 8월 17일(조이플 큐티 제3014호) 매일 큐티칭찬인가? 책망인가?(성경) 잠언 27:1-5"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이 갖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알기에 우리는 이 말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큰 문제에 직면해도 진심 어린 칭찬과 격려를 받으면 큰 용기를 얻게 됩니다. 마크 트웨인은 ‘나는 칭찬 한마디면 두 달을 살.. 2024. 8. 17.
책망은 사랑하는 자에게만 유익합니다 2024년 8월 16일(조이플 큐티 제3013호) 매일 큐티책망은 사랑하는 자에게만 유익합니다(성경) 잠언 9:7-10"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요즘 시대에는 웬만해서는 책망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교회에서도 책망하는 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떠나기 때문에 그런 설교를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물론 무조건 책망만 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잘못한 것을.. 2024. 8. 16.
주의 책망을 기쁘게 받아야 합니다 2024년 8월 15일(조이플 큐티 제3012호) 매일 큐티주의 책망을 기쁘게 받아야 합니다(성경) 잠언 1:23-30"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 2024. 8. 15.
주의 말씀이 달기까지 2024년 8월 14일(조이플 큐티 제3011호) 매일 큐티주의 말씀이 달기까지(성경) 시편 119:97-105"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24. 8.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신구 목사 그리스도인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세워주신 교회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마태복음 16:18에서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에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교회”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성도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신약 성경에서 사용된 ‘교회’라는 단어는 성도들이 모이는 건물보다는 성도들의 모임을 가리켰습니다.  한국어로 표현된 “교회"라는 단어는 한자(敎會)에서 비롯되었는데, ‘가르칠 교’(敎)와 ‘모일 회’(會)의 합성어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나 예배 장소를 의미합니다. 영어에서는 교회를 ‘처치’(c.. 2024. 8. 4.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이만 해도 2024년 8월 3일(조이플 큐티 제3002호) 매일 큐티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이만 해도 (성경) 에베소서 5:25-30"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성도가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 2024. 8. 3.
은혜와 긍휼을 끼치는 대화를 합시다 은혜와 긍휼을 끼치는 대화를 합시다  이신구 목사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 은혜와 긍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것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머리로는 헤아릴 수 없는 영원무궁한 사랑인데, 예레미야 31:3에서도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은 우리에게는 큰 선물로 다가와 받을 자격이 없지만 값없이 주어진 사랑으로 우리는 그것을 은혜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8에서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2024. 7. 14.
대화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 대화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  이신구 목사 그리스도인이라서라기보다 사람은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방의 의중도 헤아리게 되기에 대화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위해 서로 교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교제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대화한다고 하면서 서로의 말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하는 것과 대화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와 교제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말은 하지만 대화로 이어가기 힘든 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굿모닝’ 혹은 ‘식사하셨어요?’ 등과 같은 뻔한 질문들은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언어일 뿐입니다. 그래서 뻔한 질문은 닫힌 질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화.. 2024. 7. 7.
집안의 불화를 이겨내는 신앙 2024년 6월 14일(조이플 큐티 제2959호) 매일 큐티집안의 불화를 이겨내는 신앙 (성경) 마태복음 10:34-39"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 누가복음 2:14에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 2024. 6. 14.
한 가정이 내린 믿음의 결단 그리고 그 결과 2024년 5월 11일(조이플 큐티 제2930호) 매일 큐티한 가정이 내린 믿음의 결단 그리고 그 결과 (성경) 출애굽기 4:13-16"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잠언 17:6에서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고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를 바라보면서 하는 말 중에 눈에 .. 2024. 5. 11.
나를 생각하시는 주님을 깊이 생각하기 2024년 4월 19일(조이플 큐티 제2911호) 매일 큐티 나를 생각하시는 주님을 깊이 생각하기 (성경) 빌립보서 4:6-10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 2024. 4. 19.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려면 2024년 4월 16일(조이플 큐티 제2908호) 매일 큐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려면 (성경)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산은 높고 골짜기는 깊다는 뜻의 산고곡심(山高谷深)이라는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듯이 또 골짜기가 깊으면 산이 높습니다. 그처럼 산과 골짜기는 서로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의미와도 같은 말씀입니다.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라는 것은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고 결국 관심을 가지면 사랑한다는 의미..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