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58 반응형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2025년 1월 17일(조이플 큐티 제3145호) 매일 큐티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다(성경) 마태복음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레미야 31:33에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은 돌판에 새겨진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이 언약이 돌판이 아닌 우리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신 것입니다. 하.. 2025. 1. 17. 구약의 역사는 언약의 역사입니다 2025년 1월 15일(조이플 큐티 제3143호) 매일 큐티구약의 역사는 언약의 역사입니다(성경) 출애굽기 19:5, 8“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언약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 최초로 아담과 언약을 세우셨고 아브라함, 모세 그리고 다윗과도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는 장면입니다. 본문 5절에서 하나님은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8.. 2025. 1. 15. 구원을 찬송합시다 2024년 10월 21일(조이플 큐티 제3069호) 매일 큐티구원을 찬송합시다(성경) 출애굽기 15:1-5“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체험한 후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 2024. 10. 21. 하나님 편에 선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2024년 7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991호) 매일 큐티하나님 편에 선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경) 신명기 31:6-8"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모세가 백 이십 세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이 그에게 “너.. 2024. 7. 22. 은혜와 긍휼이 필요합니다 2024년 7월 15일(조이플 큐티 제2985호) 매일 큐티은혜와 긍휼이 필요합니다(성경) 출애굽기 33:17-1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보니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은혜와 긍휼은 하나님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2024. 7. 15. 대화하는 그리스도인 대화하는 그리스도인 이신구 목사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하셔서 친구처럼 말씀하셨다는 사실은 모세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33:11을 보니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라고 했습니다. 그 광경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기를 원하셨을까요? 생각해보니 오늘날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그런 대화가 없지만, 아담과 하와와도 대화하시고 가인과도 대화하셨던 하나님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친히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 뒤에도 여러 종들과 대화하시면서 잘못한 것들을 책망하시고 잘한 것들을 칭찬해 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다윗은 시편 .. 2024. 6. 30. 친구처럼 모세와 대면하신 하나님 2024년 6월 28일(조이플 큐티 제2971호) 매일 큐티친구처럼 모세와 대면하신 하나님(성경) 출애굽기 33:7-11"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요즈음의 시대에 .. 2024. 6. 28. 불순종 이후에도 또다시 반복했던 불순종 2024년 5월 25일(조이플 큐티 제2942호) 매일 큐티불순종 이후에도 또다시 반복했던 불순종 (성경) 민수기 14:39-45"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 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모세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 2024. 5. 25.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2024년 5월 24일(조이플 큐티 제2941호) 매일 큐티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성경) 민수기 14:26-3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 2024. 5. 24. 이스라엘이 광야로 간 까닭은 2024년 5월 23일(조이플 큐티 제2940호) 매일 큐티이스라엘이 광야로 간 까닭은 (성경) 민수기 14:20-25"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 2024. 5. 23.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2024년 5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939호) 매일 큐티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성경) 민수기 14:11-2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2024. 5. 22.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애굽으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2024년 5월 21일(조이플 큐티 제2938호) 매일 큐티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애굽으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성경) 민수기 14:6-12"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 2024. 5. 21. 나는 주가 쓰실만한 사람인가? 나는 주가 쓰실만한 사람인가? 이신구 목사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을 때 두 명의 제자들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셨습니다. 그리로 보내신 것은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하심이었습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은 마가복음 11:3을 보니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귀 새끼를 풀 때, 어떤 사람이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주가 쓰시겠다”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들이 허락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말씀에 순종한 나귀의 주인도 감동이지만, 주가 쓰시려는 대상이 나귀 새끼였고 또 그것이.. 2024. 5. 19. 하늘에서 받을 상인가? 땅에서 누릴 상인가? 2024년 5월 17일(조이플 큐티 제2935호) 매일 큐티하늘에서 받을 상인가? 땅에서 누릴 상인가? (성경) 누가복음 6:20-23"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든 이유는 이 땅이 아닌 하늘에서의 상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시각을 육적인 시각이 아닌 영적인.. 2024. 5. 17. '믿음으로'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2024년 5월 16일(조이플 큐티 제2934호) 매일 큐티'믿음으로'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성경) 갈라디아서 3:7-14"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것이.. 2024. 5. 16.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본 모세 2024년 5월 15일(조이플 큐티 제2933호) 매일 큐티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본 모세 (성경) 히브리서 11:24-29"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어제는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2024. 5. 15. 모세가 보여준 영적인 선택 2024년 5월 14일(조이플 큐티 제2932호) 매일 큐티모세가 보여준 영적인 선택 (성경) 히브리서 11:24-26"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여 당연한 것으로 여겨 넘어갈 일을 모세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나이 사십이 되기까지 바로의 딸의 양자로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말과 행사가 능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어떤 사람이 애굽 사람으로부터 원통한 일 당함을 보게.. 2024. 5. 14. 모세의 유모가 된 친엄마 요게벳 2024년 5월 13일(조이플 큐티 제2931호) 매일 큐티모세의 유모가 된 친엄마 요게벳 (성경) 출애굽기 2:7-10"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3개월 된 막내아들을 갈 상자에 태워 나일강으로 보낸 어머니 요게벳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 2024. 5. 13.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가정이 되려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가정이 되려면 이신구 목사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죽어야만 했던 아기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BC 1500년경 애굽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셉의 덕분으로 기근을 면했던 애굽에 요셉의 가족들을 받아들인 후 많은 세월이 지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숫적으로 점점 많아지고 강해지는 이스라엘 자손이 배신할까 두려운 왕은 그 민족을 말살시키려 결국 태어나는 아기들 중에 남자 아기를 죽이라는 명을 내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이스라엘의 남자 신생아를 죽이라는 사형선고가 내려져 이스라엘 남자 아기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하여 태아의 성별을 미리 감별할 수.. 2024. 5. 12. 한 가정이 내린 믿음의 결단 그리고 그 결과 2024년 5월 11일(조이플 큐티 제2930호) 매일 큐티한 가정이 내린 믿음의 결단 그리고 그 결과 (성경) 출애굽기 4:13-16"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잠언 17:6에서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고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를 바라보면서 하는 말 중에 눈에 .. 2024. 5. 11. 자녀의 믿음은 부모의 믿음에서 2024년 5월 9일(조이플 큐티 제2928호) 매일 큐티자녀의 믿음은 부모의 믿음에서 (성경) 히브리서 11:23-26"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오늘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의 믿음을 배우기 원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장으로 알려진 히브리서 11장에서는 모세의 부모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과 나란히 할 만큼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 2024. 5. 9. 믿음의 가정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2024년 5월 8일(조이플 큐티 제2927호) 매일 큐티믿음의 가정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성경) 출애굽기 2:1-6"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애굽 왕 바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태어난 모세가 살 수.. 2024. 5. 8. 믿음의 가정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2024년 5월 7일(조이플 큐티 제2926호) 매일 큐티믿음의 가정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성경) 사도행전 7:18-23"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쌔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가정은 하나님이 세워주신 축복의 장입니다. 가정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가정이 파괴되어 가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 2024. 5. 7.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 한 사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 한 사람 이신구 목사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만 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살았고 살아 왔습니다.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아 왔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천문학적인 숫자였을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되었을까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이름들을 보면서 다윗이 시편 139:16에서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는 말씀처럼, 주의 책에 기록될 내 이름과 관련된 내용이 두렵기만 합니다. 아브라함에 관하여는 믿음의 기.. 2024. 5.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