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20년 8월 31일~9월 5일 매일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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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9월 5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벌써 한 주간이 지나 주말이 되었음에 놀라면서도 한 주간 동안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셔서 

이처럼 주일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막혀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불편한 삶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날카롭기도 하지만 

주님 안에서 감정들을 잘 다스려 은혜로운 말과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좀 더 인내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좀 더 사랑의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수 없음을 인정하여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사랑으로 덮어주어 함께 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월은 흘러 코로나가 만연한 가운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겨울도 맞이하게 될지라도 저희들의 마음이 강하게 하시고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이젠 코로나의 아픔을 절규하고 있는 자리에서 코로나 이전의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과 죄악을 

회개하는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인류가 잘못 걸어왔던 길을 돌이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러기위해서 교회가 바로 서게 하시고 모든 주의 백성들이 말씀위에 굳건히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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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9월 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을 주 안에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시작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욕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욕심을 넘어 

죄악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항상 경건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저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겠지만 

더 원하옵기는 아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구원받은 자 되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베푸는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몸이 아파서 주님의 손길을 사모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시며 온 육체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강건함을 입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선거를 앞둔 미국의 혼란한 정국을 안정시켜 주시고 

모두가 절제하며 자중하여 서로를 이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서 저희들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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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9월 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도 있고 지진도 있고 기근도 있고 여러 가지 위험도 많은 세상이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오늘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새힘을 얻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음을 믿사오니 

항상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의 절망을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간직하게 하시고 

세상에서의 욕심에 끌려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 사이도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서로가 이해하고 인정하며 용서하면서 살면 되는데 하나님께는 모든 죄를 용서함 받았으면서도 

인생들 사이에서는 용서할 줄 모르는 모순된 삶에 매여있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만 한다면 세상에는 평화가 유지될텐데, 

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여 역사가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다툼과 싸움은 계속되고 있음은 저희들의 어리석음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선교와 구제에 전념하는 많은 주의 백성들이 있기에 

그들의 신앙과 삶을 본받아 저희들도 용기를 내어 주의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의 문을 믿음으로 열겠사오니 도와주옵시고 

그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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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9월 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루하루 펼쳐지는 저희들의 삶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한시라도 존재할 수 없는 연약함 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이 제게 주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저에게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세상에서는 쓸모없는 존재처럼 보여도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기회를 주시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목적이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가는 능력은 없어도 주를 찬송하는 소리에 힘을 주시고 남들처럼 기술이 없어도 

주를 향한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은 너무도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살아가기에 벅찬 곳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주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오니 저희들을 떠나지 마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고 보호해 주옵소서. 

모든 위험으로부터 막아주시고 세상의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위험에서 건져내 주옵소서. 

죄악 많은 세상에서 주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 행복을 끝까지 지켜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길을 온전히 걷게 하옵소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저희들도 깨달아 

주의 말씀을 이루는 삶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제 막 시작된 9월의 기간 동안 코로나를 이겨내게 하시고 모든 인류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제 코로나가 물러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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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9월 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셔서 주께서 지으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권한을 주시고 

주의 말씀대로 살도록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저희들의 능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용서해주시며 날마다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주의 뜻을 실천할 기회를 얻었사오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고 하나님께 영광된 일에만 전념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악한 일에서 멀어지게 하시고 

다른 사람을 악에 빠뜨리는 일에도 연루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말씀안에 거하며 

주의 말씀을 이루는 일에 쓰임받는 그릇이 되게 하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삶에 함께 하셔서 실수함 없이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병환중에 계신 분들을 도와주시고 주의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셔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코로나는 세계 곳곳에서 주의 백성들을 감염시키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치료약과 백신을 허락해 주셔서 코로나19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박멸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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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8월 3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는 오늘이 

또한 8월의 마지막 날임을 깨달으니 봄부터 여름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시간 동안 코로나와 싸우며 많은 것을 얻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인생에서 또다시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올해에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직장에 대한 불평이 많았지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는지를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저희들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유익한 것이었는가를 알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예배를 하면서 

저희들에게 하나님 앞에 나가 예배하는 행복을 가르쳐 주셨사오니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하고 

성도들과 교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고백합니다.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모든 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희들에게 섬길 교회를 주시고 함께 신앙생활할 성도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오랜동안 온 식구들이 집안에 머물면서 대화하며 신앙적인 교제를 나누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세상의 일에 지쳐가며 바쁘게 살아왔었는데 

지금처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의 고난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8월의 마지막 날을 믿음으로 보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