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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같이 걸어요 (박정선 집사 찬양 525번)

by 조이플 교회 2020. 10. 1.

[사진 국정란 권사]


(박정선 집사 찬양 525)


같이 걸어요



그리운 사람에게 안부를 물어요

간만에 맛있게 된 요리를 나누죠

좀 기다려주고 재촉하지 않아요

우리 같이 걸어요


한 번쯤 시간 내 수다를 떨어요

괜찮다 말해도 한 번 더 챙겨줘요

좀 이해해주고 넘겨짚지 않아요

우리 같이 걸어요


같이 걸어요

혼자 가면 어설프고 어려운 길

처음 가보는 인생이란

낯설고 두려운 그 길

우리 같이 걸어요

같이 걸어요


미안한 마음 솔직히 고백해요

용서했던 일은 꺼내지 않아요

더 사랑해주고 고맙다 말해요

우리 같이 걸어요


같이 걸어요

함께 가면 힘이 되고 행복한 길

처음 가보는 인생이란

낯설고 두려운 그 길

우리 같이 걸어요

같이 걸어요

같이 걸어요



※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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