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12월 1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성탄절이 훌쩍 다가와 이제 1주일 남았음을 발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음을 믿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심이 가장 낮고 낮은 마구간이었고 십자가의 고난 받으실 때까지도 사람들에게 버린 바 되셔서 외로운 길을 걸어가셨지만, 구주 예수님을 믿는 저희들은 예수님보다 평안히 거하면서도 고통스럽다고 원망하고 좁은 길보다는 넓은 길로 가기를 원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와 싸우며 한 해를 보냈지만 너무도 부끄러운 것이 주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기보다는 나태하고 게으름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의 우매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하는데 저의 생각을 앞세울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잘 준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몸이 아프셔서 주님의 손길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치유의 은총으로 고쳐주시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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