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20년 12월 23일, 매일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12월 2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이루어 주시고 그 소식을 믿어 주님의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이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아 간고를 많이 겪으셨음을 믿습니다. 

질고를 아시고 멸시를 당하시면서까지 이 땅에 오신 주님의 33년 생애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역사였지만 주께는 고난의 삶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은 주님을 귀히 여기지 않았으며 지금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나심을 귀하게 여기지 않음을 봅니다. 

주님은 실로 인류의 질고를 지고 인류가 당해야 할 슬픔을 당하셨는데 세상은 주님에게 고난의 십자가를 지우고 못박는 어리석은 죄를 지었습니다. 

주께서 찔리심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주께서 상하심은 우리의 죄악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징계를 받으시므로 오늘날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주께서 채찍에 맞으시므로 오늘날 우리는 나음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양 같이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는 인생을 위해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걸어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 구주 예수님을 온 세상에 증거하며 주님의 나심을 알리고 찬양과 경배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성탄절은 저희들로 하여금 가족들과 함께 최고의 경배와 찬양을 하라고 코로나를 통하여 집에 머물게 하셨음을 믿사오니 온 가족들이 함께 주를 경배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통하여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