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19년 3월 2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19년 3월 2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주님의 따스한 사랑이 오늘도 저희들의 삶에 가득함을 믿습니다. 

겨울 내내 얼어붙은듯했던 대지도 이제 곧 아지랑이를 풍기며 포근한 온기를 세상 가득 품어내듯이 

저희들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께서 심어주신 사랑의 열기를 이웃사랑이라는 사명으로 피어내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부족한 모습은 감추어 주시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세상 모든 곳에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능력으로 인도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위대하고 큰 삶은 살지 못하겠지만 작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기를 소망하오니 

저희들의 발걸음이 오직 주님의 뜻대로만 나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무조건 주님을 사랑합니다. 

영원무궁토록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미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모든 되어지는 일들에 감사하며 만족하오니 

지금까지도 인도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옵소서. 

때로 살아가다가 넘어져도 낙심되지 않을 것은 

주님 안에서 넘어져도 결국 주께서 나아가실 때 함께 전진할 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실패하고 아프고 문제에 부딪쳐도 오직 주님 안에서만 살아가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