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19년 8월 23일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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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19년 8월 2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주신 삶을 살아도 살아도 삶을 잘 모르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삶의 이유가 주님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삶이기에 오늘도 두렵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하루의 문턱을 기도로 넘어갑니다. 

저희들에게 날마다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한 것은 믿음도 약하고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준행하지도 못하며 

삶이 거룩하지도 못한 저희들인데도 용납해 주시기를 날마다 품에 안아 주셔서 

수많은 날들이 지나 벌써 많은 해를 보내며 살아왔음을 깨닫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이 정도의 세월이라면 주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텐데, 

어리석은 저희들은 그 수많은 세월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으면서도 

아직도 주께서 원하시는 삶에 이르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러나 오늘을 어제보다 더 열심히 주를 섬기며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날로 삼겠사오니 

성령님께서 오늘 특별히 간섭해 주셔서 놀라운 신앙의 길로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 입가에서 찬양이 흘러넘치게 하시고 저의 몸짓까지도 주를 찬양케 하여 주옵소서. 

어떤 죄악의 유혹이 있을지라도 주의 말씀으로 단호히 이겨내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주께서 하나님 되심과 주의 말씀을 열심히 증거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제게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가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귀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