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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박정선 집사 찬양255) 깊어진 삶을 주께

by 조이플 교회 2019. 11. 9.



깊어진 삶을 주께


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셔도

내 마음 한 자락도 지키지 못하는

이 모습 부끄럽습니다


따스한 곁을 내어주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표현 못 할 긍휼로 나를 붙드시는

주 이름만 바라봅니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 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네

두려운 걸음마다 주가 동행하니

주 의지하며 오늘을 걷네


주의 신실한 소망을 깊이 담으며

주 예수의 풍요를 채워가네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깊어진 삶을 주께 드리네



※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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