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삶을 주께
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셔도
내 마음 한 자락도 지키지 못하는
이 모습 부끄럽습니다
따스한 곁을 내어주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표현 못 할 긍휼로 나를 붙드시는
주 이름만 바라봅니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 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네
두려운 걸음마다 주가 동행하니
주 의지하며 오늘을 걷네
주의 신실한 소망을 깊이 담으며
주 예수의 풍요를 채워가네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깊어진 삶을 주께 드리네
※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선 집사 찬양257)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0) | 2019.11.12 |
---|---|
(박정선 집사 찬양256) 그 사랑이 나를 (0) | 2019.11.11 |
(박정선 집사 찬양254) 동행 (0) | 2019.11.08 |
(박정선 집사 찬양253) 나의 피난처 예수 (0) | 2019.11.07 |
(박정선 집사 찬양252) 그의 생각 (0) | 2019.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