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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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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달란트를 남기려는 노력 또 다른 달란트를 남기려는 노력이신구 목사 데일 카네기는 [자기 관리론]이라는 책에서 ‘인생이 신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는 말을 인용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불운한 것들에 대하여 세상을 원망하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현명한 사람은 신 레몬과 같은 불운으로부터 레모네이드로 바꿀 수 있는 교훈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두 사람이 교도소 창문으로 밖을 내다 보는데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에게도 신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능이 없다고 좌절하고 달란트가 적다고 포기하는 어리석음은 공든 탑을 쌓지도 못하게 할 뿐입니다. 공든 탑은 재능보다 노력으로 쌓는 것입니다. 절망 속에서 헤매.. 2025. 1. 5.
노력이 좋은 삶의 답입니다 2025년 1월 4일(조이플 큐티 제3134호) 매일 큐티노력이 좋은 삶의 답입니다(성경) 마태복음 22:35-40“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좋은 환경에 거해야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능이 없고 여건이 어려워도 노력으로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의 목표를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정하고 이를 이루.. 2025. 1. 4.
좋은 삶을 사는 자들은 좋은 말을 합니다 2025년 1월 3일(조이플 큐티 제3133호) 매일 큐티좋은 삶을 사는 자들은 좋은 말을 합니다(성경) 잠언 16:20-24“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은 나 자신을 좋은 삶을 살도록 주관할 수 있는 ‘좋은 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이는 돈이 많아 나쁜 삶을 살지만 어떤 이는 많은 돈으로 좋은 삶을.. 2025. 1. 3.
감사는 분석하여 갖는 것이 아닙니다 2024년 11월 22일(조이플 큐티 제3097호) 매일 큐티감사는 분석하여 갖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시편 136:8-16“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 2024. 11. 22.
감사하지 못했던 일들을 감사하기 2024년 11월 20일(조이플 큐티 제3095호) 매일 큐티감사하지 못했던 일들을 감사하기(성경) 디모데후서 3:1-5“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감사는 작은 표현이라도 진솔하게만 나누면 모두에게 유익을 안겨줍니다. 그것이 감사가 가지고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감사의 조건을 일부러 만들어서 감사할 필요.. 2024. 11. 20.
내 마음은 감사를 담는 그릇 2024년 11월 13일(조이플 큐티 제3089호) 매일 큐티내 마음은 감사를 담는 그릇(성경) 골로새서 2:6-10“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감사하는 말은 듣는 이에게도 기쁨을 주지만 말하는 이에게도 소중한 마음이 쌓이게 합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이에게는 마음에 긍정적인 능력이 생기고 더 행복이 한겹 씩 쌓이듯 축적되어 가는 효과가 있.. 2024. 11. 13.
염려를 감사로 바꾸는 비법 2024년 11월 12일(조이플 큐티 제3088호) 매일 큐티염려를 감사로 바꾸는 비법(성경) 빌립보서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람은 염려에 집중하면 염려의 사람이 되지만, 감사에 집중하면 감사의 사람이 됩니다. 염려하는 삶을 살수록 세상의 모든 일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다가오지만, 감사하는 삶을 살면 달라집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감사는 능력있게 하고 더 좋은 감사의 조건으로 메아리처 돌아오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며 살아가는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지혜로움이 .. 2024. 11. 12.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2024년 11월 6일(조이플 큐티 제3083호) 매일 큐티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범사에 감사하십시오(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세 가지 방법중 마지막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말씀 그대로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라함은 좋은 일만 아니라 나쁜 일까지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처한 상황이 좋든 나쁘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를 표하며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는 성도들은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2024. 11. 6.
사랑의 빚 2024년 9월 30일(조이플 큐티 제3051호) 매일 큐티사랑의 빚(성경) 로마서 13:8-10"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본문에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세상에서는 다른 빚을 지면 안 되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받는 것은 괜찮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껏 사랑.. 2024. 9. 30.
신앙생활과 형식 2024년 9월 27일(조이플 큐티 제3049호) 매일 큐티신앙생활과 형식(성경) 고린도전서 14:15-19"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신앙생활은 영적인 것이지만 심적이고 육적인 모습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신앙은 영혼만의 것이 아니라.. 2024. 9. 27.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예쁩니다 2024년 9월 16일(조이플 큐티 제3039호) 매일 큐티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예쁩니다(성경) 잠언 16:20-24"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오늘은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는 말씀으로 꿀송이 같고 양약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한 말(Pleasant words.. 2024. 9. 16.
아픈 만큼 아픕니다 아픈 만큼 아픕니다 이신구 목사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에 익숙한 우리는 아픔이 곧 성장을 위한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성장하려면 참아야 한다는 숙명론적 이론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은 아프지 않아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아파야만 성숙한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상처 속에서 우리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로 습관처럼 상처를 싸매왔습니다. 물론 아픔을 겪은 성숙이 숙성이라는 세련된 결과를 가져오기에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을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몸이 아플 때는 오히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소망이 견딜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고, 또 아픔이 걷히고 나면 언제 아팠는지를 잊을 만큼 우리는 그렇게 아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다 또다시 아프게 되면 .. 2024. 9. 8.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2024년 9월 7일(조이플 큐티 제3032호) 매일 큐티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성경) 베드로전서 2:22-25"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아프면서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프다고 말할 상대가 없든지 아프다고 말했다가는 큰 해를 입을 상황에 있으면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프면서도 아프다고 .. 2024. 9. 7.
말이 곧 마음의 거울이 됩니다 2024년 9월 6일(조이플 큐티 제3031호) 매일 큐티말이 곧 마음의 거울이 됩니다(성경) 고린도전서 1:8-10"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평소에 가까운 친구 사이의 청소년들이 만날 때 욕으로 인사하자 다른 친구도 욕으로 답하며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친구들은 웃으면서 좋은 말로 서로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은 곧 우리들 마음의 거울.. 2024. 9. 6.
교회는 함께 하는 곳입니다 2024년 7월 30일(조이플 큐티 제2998호) 매일 큐티교회는 함께 하는 곳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2:42-47"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에 베드로의 설교로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했다고 했습니.. 2024. 7. 30.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합니다 2024년 7월 29일(조이플 큐티 제2997호) 매일 큐티교회가 교회 되어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2:20-22"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에베소서 1:23에서 말씀한 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2024. 7. 29.
우리도 세워야 할 에벤에셀 2024년 7월 25일(조이플 큐티 제2994호) 매일 큐티우리도 세워야 할 에벤에셀 (성경) 사무엘상 7:7-12"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 2024. 7. 25.
내 영혼을 잘 아시는 분 2024년 7월 16일(조이플 큐티 제2986호) 매일 큐티내 영혼을 잘 아시는 분(성경) 잠언 24:11-12"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 관한 것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것을 통찰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마음의 깊은 생각들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의 통찰을 벗어날 수 있는.. 2024. 7. 16.
말에도 인격이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2024년 7월 4일(조이플 큐티 제2976호) 매일 큐티말에도 인격이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성경) 잠언 15:1-4"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들 가운데 언어인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고 말을 통해 서로 교통합니다. 동물들이 울음소리로 혹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뜻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말만큼 신비롭지는 못합니다.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닙니다. 언어는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2024. 7. 4.
대화하는 그리스도인 대화하는 그리스도인  이신구 목사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하셔서 친구처럼 말씀하셨다는 사실은 모세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33:11을 보니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라고 했습니다. 그 광경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기를 원하셨을까요? 생각해보니 오늘날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그런 대화가 없지만, 아담과 하와와도 대화하시고 가인과도 대화하셨던 하나님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친히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 뒤에도 여러 종들과 대화하시면서 잘못한 것들을 책망하시고 잘한 것들을 칭찬해 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다윗은 시편 .. 2024. 6. 30.
나를 알고 사는 지혜 나를 알고 사는 지혜  이신구 목사 하나님은 자신의 제물이 열납 되지 않자 분하여 안색이 변한 가인을 향해 창세기 4:7에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고 하셨습니다. 적어도 가인은 동생과 비교할 때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의 자존심은 자존감의 결핍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자존심을 다스리는 법을 잘 압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지키며 성장해 갑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기에 자존심을 발동하여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도 서슴지않고 행하다가 자존감만 더 무너뜨.. 2024. 6. 23.
자존감과 자존심은 어떻게 다른가요? 2024년 6월 17일(조이플 큐티 제2961호) 매일 큐티자존감과 자존심은 어떻게 다른가요? (성경) 예레미야 1:4-9"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사람은 누구에게나 단.. 2024. 6. 17.
죄가 문에 엎드려 있습니까? 죄가 문에 엎드려 있습니까?  이신구 목사 가인이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시자 분하여 하며 안색이 변할 정도로 화를 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창세기 4:7에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고 하심은 죄가 언제든지 가인에게 들어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도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한 것처럼 성도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는 항상 사람에게 들어와 죄를 짓게 .. 2024. 6. 16.
세상에 죄악이 가득해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 2024년 6월 13일(조이플 큐티 제2958호) 매일 큐티세상에 죄악이 가득해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 (성경) 창세기 6:5-9"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보다 우선시 될 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