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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5. 25.

2022년 5월 25일(조이플 큐티 제2315호) 매일 큐티

[사진 박은서 성도]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성경) 전도서 3:1-8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하나님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이루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표에 따른 기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의 목적대로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그 누구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실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안다 한들 그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감당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때로는 원치 않는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원하던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은 일을 겪든, 원하던 대로 되지 않든 그 또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일 뿐입니다. 그러니 원망하지 마세요. 또한 포기하지도 마세요. 낙심과 절망은 더더욱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일일 뿐입니다. 오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나를 넣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그것을 모르는 것이 연약한 우리를 위해서는 좋은 일입니다. 날 때를 모르고 죽을 때를 모르는 것이 행복입니다. 울 때가 언제인지 웃을 때가 언제인지 모르게 울고 웃어야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날는지 모르지만 그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우리들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리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생각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모든 일을 이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5월 2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는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저희들을 예정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저희가 존재하지도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외모로나 가문으로 보지 않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온 땅에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루속히 이 모든 병으로부터 놓이도록 치유의 손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과 함께 동행해 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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