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이 있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 노력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 틈에 부족한 저희들도 가장자리의 역할이라도 감당케 하심을 믿습니다.
작지만 오늘도 기도의 사람으로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원하오니
제게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흥미로운 소설로도 세상의 그 어떠한 쾌락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없음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신앙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누구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셔서 말씀을 깨닫고 믿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학문의 유무에 근거하지 않는 믿음의 선물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
항상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삶으로 살아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이 말씀을 지켜내기 위해 순교의 길을 걸어갔던 분들도 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순교의 산물이기도 함을 깨닫습니다.
삶은 오늘도 지평선에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활활 타오르며
하나님 안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될 줄로 믿사오니
하루 온종일 주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작은 열정으로도 주의 복음을 증거하여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심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복 있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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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5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불확실한 미래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과거가 되는 세월의 흐름이
역사라는 것으로 저희들에게 남아있음은
주께서 주신 기억이라는 선물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입으로 전해지거나 기록으로 남겨진 역사의 선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행하신 일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성경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주시고
그 일을 위해 오늘날까지 많은 주의 종들에게 사명을 주셔서
제자삼고 가르치고 전파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주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저희들의 신앙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교회에만 출석하는 교인으로 살아 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며
코로나 이후부터는 교인에서 머물지 않고 성도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은 사회생활에는 비교할 수 없는 신앙생활이겠사오니
주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으로서의 모범이 나타나기 원합니다.
누가보더라도 신앙인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이웃들에게서 신앙인이라는 인정을 받을 만큼
모든 면에서 신앙적인 모범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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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전 세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헌신적이고
복음에 투철한 열정이 있었음에 감동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처럼 신앙의 위인들이 많았던 것은 성령님께서 그들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필요한 힘을 주시며 믿음으로 강건케 하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에게 함께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저희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주의 복음을 증거하며 주님의 증인된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은 점점 특정한 가해자가 없는 상처로 괴로워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
저마다 불평과 원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아와 같은 방주 건축가도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도 다윗과 같은 믿음의 용사도
예레미야와 같은 눈물의 사역자도 보이지 않는
진실로 목자되신 예수님께로 인도해 줄 목동이 없는 시대임을 고백합니다.
저마다 손님으로 대접받으려고는 해도 목동처럼 일하려는 자들이 적은 시대에서
저희들에게 필요한 것이 성령님의 감동하심이기에
오늘도 제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오니 충만한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곁길로 유혹하는 육체의 달콤한 욕망에 끌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저희들을 말씀으로 진정시켜 주시고
기도함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향기가 풍겨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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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밤에도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품어주셔서 무사히 지내고
찬란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주께서 주시는 은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 무너진 인생과 같은 상황에서도 주께서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요셉을 바라보며 오늘도 용기를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분명 저의 인생에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시기 위하여
오늘의 고난을 이겨내도록 하신 줄을 믿습니다.
고난의 고난 속에서 연속되는 아픔을 이겨내며 주께서 주시는 영적인 훈련을 잘 감당해 내며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잃지 않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죄악이 가득하고 폭력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방주와 같은 사명으로 살게 하셨사오니
모든 일들 가운데 주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제 갈 길로 갈지라도 저로 하여금
오직 주께서 가라하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시고 또 넘어져도 의심 없이 다시 일어서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있다는 자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뜻이겠사오니 오늘 하루를 허비하지 않고
주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힘을 주옵소서.
오늘도 그렇게 주 안에서 보람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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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인간의 죄악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음을 고백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아담보다 더 의롭다고 할 수 없음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보아도 노아의 홍수를 보아도 그리고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아도
모든 것이 인간의 죄악 때문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오늘날 저희들의 현실도 역시 죄악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도록
믿음을 주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인도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주시고 사탄의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 성령님과 대적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저희들의 삶에 나타나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으로 사는 자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보여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로 말미암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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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벌써 6월이 밝아 오늘 첫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저희들과 지구상에는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을 고백합니다.
모두가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재앙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살지 못하여 죄를 지으면서도 죄악인 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결과가 이어져 지금의 재앙에 빠졌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저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모두가 협력하여 이겨나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직도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약도 백신도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기도가 백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열정이 치료약이 되어서
결국엔 이 감염병을 이겨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번 기회에 인류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계기로 주의 백성들이 더 거룩함을 이루기 위해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좀 더 인내하는 마음을 주시고 좀 더 최선을 다하는 마음들을 허락해 주셔서
저희들의 이 땅위에서의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되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고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 낙심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용기를 갖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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