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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2020년 6월 8일 ~ 13일 매일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20. 6. 8.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1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과 함께 하셔서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시고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앙인의 길이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 것은 주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지나온 많은 시간 동안 신앙의 선배들이 주님과 함께하며 외롭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길을 걸어갔던 것처럼 

오늘 저의 신앙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것에 마음두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것으로 저보다 더 연약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 시고주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라면 

어떤 길이라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삶이 힘들다고 한탄하기 전에 얼마나 노력했는 가를 되돌아보며 

후회되지 않는 삶을 위해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내일 거룩한 주일이 되게 하시며 예배하는 기쁨이 넘치며 

주의 날을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몸은 약하지만 

마음은 강해지도록 주님의 위로의 손길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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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1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담이 시작했던 죄악의 길은 선악과를 따먹는 단순한 것이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전부 범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죄악이 과일 하나를 먹는 것만큼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출발하여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제 주변의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께서 금하신 것이라면 어떤 이유로도 핑계 없이 

무조건 순종하며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부터 순종해야 큰일도 감당할 수 있겠사오니 

오늘도 영적으로 부지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코로나로 인하여 닫혔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불편할텐데 

저희들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막아주시고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받거나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들 가운데 특별히 연로하신 분들에게 함께 하셔서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시고 보다 강건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불평이 사라지고 원망이 그치게 하셔서 

이해하고 서로 돕는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세계가 사랑으로 똘똘 뭉쳐 평화로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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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1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매일 관심 있게 둘러보는 것은 

코로나 사태가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도 

늘 코로나의 걱정에 살고 있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주께서 날마다 힘을 주시고 

어려운 상황 중에도 저희들을 안전하게 이끌어주심을 믿습니다. 

하루속히 경제가 회복되고 저희들의 삶이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기에 

모두가 노력하고 있지만 솔직히 저희들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치료약이 기적처럼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세상은 이전처럼 완전히 회복되기보다는 

코로나를 겪은 이후의 모습으로 변모하겠사오니 

불편함보다는 어려움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결국 오랜 시간 집안에 머물다보니 이전에 좋아했던 것들이 사치였으며, 

없어도 되는 것들에 저희들의 삶이 얽매여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희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하는 삶이라는 것을 

늘 강조해 주시고 명령해 주셨던 이유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들을 행하면서도 

이젠 주님의 말씀과 기도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과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제가 걸어가는 길이 하나님을 싫어하는 자들이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걸어가는 믿음의 길이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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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1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이 땅 위에는 너무도 오랜 세월 동안 같은 사람들끼리 
싸우고 학대하고 차별하는 일들이 자행되어왔습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다스리면 또 다른 강한 자가 나타나 
무너뜨려 다스리기를 반복하며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며 살아야 할 인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도 있었지만 
수시로 공격해 오는 창을 막아낼 만큼 여유 있는 방패가 그리 많지는 못했습니다. 
흑인에 대한 차별을 시위하지만 
어느 누구도 나보다 약한 자들에 대한 차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자리 잡은 무시와 비난과 불평등으로 
물든 생각들을 용서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라는 주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헤어나와 
서로의 상처를 싸매어주는 사마리아인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인류가 되기 원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먹이사슬과 같은 악순환이 아니라 
서로 도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마음들이 자리 잡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저희들도 실천하며 주의 사랑을 온 땅에 증거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접고 나 때문임을 스스로 고백하며 겸손히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더 연약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초대교회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 섬기며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19가 지구를 덮고 있지만 
주의 사랑으로 다 녹여낼 수 있는 열정을 저희들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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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9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에는 새들이 땅 위에는 주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이 

각각 자기들에게 주어진 사명들을 감당하며 오늘을 행복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께서 주신 하루의 삶을 향유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말씀대로 지키지 못하고 어리석게 살아가는 

저희들의 죄악 된 모습까지도 용서해 주시고 주의 자녀로 인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지만 소망을 품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주께서 치유해 주시며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이 땅에 사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코로나19를 정복할 수 있도록 

치료약과 백신을 하루속히 허락해 주옵시기를 원합니다. 

이 질병이 어서 물러가게 하옵소서. 

다시금 교회마다 성도들이 가득 채워지며 찬양 소리가 높아지고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6피트이어야 하지만 

저희들의 마음은 더 가까워지게 하시고 영적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터넷으로 예배해야 하지만 더욱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행복하고 기쁜 하루를 주님 안에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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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너무도 많은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막힌 세상이었지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저희들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한순간도 저희들을 떠나지 않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오늘도 여전히 저희들의 삶을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동안에도 서로를 믿지 못하고 멀리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당연히 멀어져 서로 6피트라는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마스크를 쓰고 대화해야 하는 삭막한 모습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저희들의 삶이 인간답지 못했으면 

코로나로 인해 대화도 교제도 멀리하도록 만드셨는가를 생각하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면 저희들 모두 인간다운 모습으로 이웃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교회를 가까이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저희들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에 주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원합니다. 

겉으로 표시만 하는 구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 구제를 하기 원합니다. 

외식으로 기도하는 자가 아니라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삶이 완전히 변화하여 주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오직 주께만 영광 돌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번 주간에도 주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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