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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6일~7월 12일 매일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20. 7. 6.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1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아래 그리고 땅 위에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고 

저희들이 살아가도록 조성해주신 세상을 보니 너무도 아름답고 완벽한 곳임을 고백합니다. 

천지가 주님의 말씀대로 창조되고 인간을 주께서 세상에 보내셔서 살아있는 동안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세이후부터 지금까지 기회를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사명을 갖게 하시고 그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시대가 흐르고 새로운 시대가 되어 사람도 바뀌었지만 

인류에게 주신 사명은 아직도 미완성으로 남아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담에서부터 오늘의 저희들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며 바라보았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업적으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은 부족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고 

지금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힘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의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건지시는 이시요 하나님이시요 바위시요 

방패시요 구원의 뿔이시요 산성이신 주님을 믿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환난 중에서 하나님께 아뢰며 부르짖을 때에, 

저희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부르짖음을 들으심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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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1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으로 오늘까지 저희들의 삶이 구원의 삶으로 변화되었기에 

앞으로 천국에서도 받을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며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으로 모든 삶을 들여놓기 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채워주시고 주의 뜻대로 인도해 주옵소서. 

주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기 원하오니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고 

삶의 현장에서 낙심하거나 절망으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여 승리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코로나의 위세가 너무 커지고 변종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손길로 극복될 줄로 믿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조심하여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잘 이겨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도 무섭지만 코로나와 같은 마음을 갖는 사람도 무섭기에 

이 역시도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온갖 고통에 처하게 하는 사악한 마음들이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남을 괴롭히고 곤경에 빠뜨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도와주고 베풀어 

주께서 원하시는 길로만 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발걸음을 도와주시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그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물질을 채워주셔서 어려움없이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오니 그 사랑으로 오늘도 용기를 내어 살게 됨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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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9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저희들의 삶의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습니다. 

그중에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나도 계속될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동안 일로 인해 뒷전으로 밀렸던 가족들과의 대화와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를 발견합니다. 

건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교회도 사실은 형식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였음을 깨닫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집안에 머물며 일손을 놓고 장기간 생활한 가운데 차분히 세상을 바라보고 

저희들의 삶을 바라볼 때,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을 잃어버린채 달려왔던 지난 시간들을 조명해 봅니다. 

어쩌면 저희들로 하여금 더 기도하게 하시고 더 하나님의 말씀을 읽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조치가 아니었나도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코로나19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것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실천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가야 하는데도 

저희들의 우둔함으로 주께서 지시하시는 가나안을 향한 발걸음이 아닌 

뒤로 돌이키는 발걸음이 아니었는 지를 회개합니다. 

과학의 발달로도 의료기술의 뛰어난 장비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문제임을 알았사오니 

바벨탑처럼 높아지는 문명이 아니라 방주처럼 대비하며 사는 열심히 있게 하옵소서. 

주께서 오늘도 저희들을 인도해 주시고 주의 뜻대로 사용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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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이야기들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험악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를 구원해 주실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이 때로는 힘들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오히려 기쁨이 충만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 앞에 놓여있는 인생의 많은 문제들을 

저희들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는 두려움보다는 의지하게 하시고, 

의심보다는 확신을 갖게 하시고, 

절망보다는 소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으로 뭉쳐져 남을 돌아보지 않는 삶이 아니라 겸손하신 주님을 본받아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돌보며 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입술로만 복음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행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마음으로 믿어 구원에 이르는 놀라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의 전파력은 날로 빠르게 변형되고 있지만 

저희들의 의술은 아직도 방어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상태에 있습니다. 

도와주셔서 하루속히 백신과 치료약이 개발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를 피해 집안에 머무는 동안 

더욱 주님의 말씀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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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7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오늘도 저희들을 복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심을 찬양합니다. 

시편 1편에 기록된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악인의 삶이 아닌 

복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 저희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주의 복을 받아 살아가게 하시오니 

저희들로 하여금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것들은 때로는 저희들을 현혹시킬 만큼 유익해 보이지만 

악인의 길로 가게하는 죄악된 길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의로운 길로만 나가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만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겸손을 배워 낮아지는 연습을 하게 하시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않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겠사오니 마구간에서 태어나셔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따라 

오늘도 저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세상의 것으로 누리는 쾌락이 아닌 오직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세상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을지라도 날마다 주의 말씀을 먹고 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저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을 다 형통하게 하여 주옵소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여 망할 악인들의 길이 아니라 

오늘 저희들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들의 길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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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도와주옵소서. 

전염병으로 인하여 많은 것을 잃고 하나님을 향한 저희들의 섬김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있고 주의 종이 있으며 교회당도 있는데 

주의 교회에 모여 예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는 

주의 거룩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코로나를 막기위해 한쪽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자유를 외치며 귄리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전염병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자세만을 취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서로를 원망하며 비난하며 살지 않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도와주고 

거짓이 사라지고 진실이 통하는 시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가 득세하지 않고 

주의 말씀으로 바르게 교양하고 권면할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기에 

말씀으로 힘을 얻고 영원까지 보존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의 삶 속에 주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의심을 버리고 불평을 버리고 원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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