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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29일~7월 4일 매일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20. 6. 29.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1776년 오늘 미국이 독립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청교도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시작한 미국이 
오늘날까지도 하나님 안에서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려운 나라를 도와주고 위험에 처한 나라들을 도와줄 수 있는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에는 처음 독립기념 시절의 정신이 
많이 퇴색하고 죄악에 빠져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죄악으로부터 독립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미국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도와주셔서 주님 안에서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바라보던 그 신앙을 되찾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정신이 되살아나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는 삶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시금 그 이전처럼 뜨겁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교회들이 부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모든 분야들에 자리 잡은 잘못된 모습들을 바르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바로 서게 하시고 사리사욕을 버리고 
그리고 착각으로 얼룩진 신념들을 바른 상식으로 개혁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질병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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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마음이 우울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삶에 지쳐있습니다. 

그래도 절망보다는 소망을 찾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 질병으로부터 저희들을 건져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모든 고통이 물러가고 새 소망이 곧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망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도 회복시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도 곧 정상화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온라인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심을 믿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행해왔던 모든 잘못들을 용서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죄악들로 인하여 코로나가 온 것이라면 

주께서 용서해 주심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고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더 이상 죄악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고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과 동떨어진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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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에 떠있는 수 많은 별들의 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땅속에 끓고 있는 멘탈의 흐름도 알지 못합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도 존재하는 세상인데도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며 살아 온 저희들의 우매함을 고백합니다. 

보이는 세상 뿐 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까지도 

저희들을 위해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겸손히 

하나님이 세워주신 저희들의 인생의 길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순응하여 고집을 버리고 

욕심을 버려야 부딪치지 않을 감정의 욕망들임을 깨닫습니다. 

매일매일의 삶이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여 짐으로 지고 가는 

어리석음인데도 아직도 저희들은 더 가지려 선악과를 향해 손을 뻗으며 

더 먹으려하고 더 보려하고 더 지혜로워지려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젠 죄악의 눈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잘라버려야 할 가지를 찾아내어 천국을 위하여 심령이 가난한 길을 걷기 원합니다. 

오늘이 제게는 가장 멋진 결단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이 저희들에게는 가장 은혜로운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주의 뜻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제게 주실 놀라운 복을 사모하며 

모든 이들에게 주의 복을 나누며 축복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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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느덧 금년의 반이 지나고 새로운 후반기의 첫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금년의 전반기는 코로나의 여파로 모든 것이 멈춰진 두려움 속에 사회와 격리된 채 살았지만, 

주님 안에서 행복한 마음을 잃지 않고 소망으로 지내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복된 삶을 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시간들을 인도해 주셔서 주께서 주시는 복으로 넘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충만케 하시사 

그리스도인의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희들의 삶에 소망을 주시고 

구원의 삶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의 입술의 모든 말과 행동하는 모든 움직임까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들로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세월은 흘러 과거로만 쌓여가지만 저희들에게는 또 다른 미래의 시간들이 현실로 다가와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에 오늘도 그 기회를 부여잡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삶을 온전히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 가운데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주께서 주시는 치유의 은총으로 회복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영적으로 주님 안에서 

한마음으로 큰 힘을 얻게 하시고 주의 복음을 전하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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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3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느덧 6월의 마지막 날 아침을 주님 앞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올해 저희들의 삶은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지쳐 있지만 

주께서는 오늘도 밝은 태양이 떠오르게 하시며 산천초목은 그대로 있으며 

흐르는 강물도 여전히 유유히 흐르게 하심을 봅니다. 

주께서 저희들의 삶도 여전히 지켜주시고 

하루의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이 허무하지 않은 것은 주께서 저희들의 삶을 계획하시고 

계획하신대로 그대로 이루어 가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저희들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은 충분히 그 일들을 통제하시며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주께 저의 삶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가는 자가 현명한 것을 알기에 

오늘도 겸손히 머리숙여 주님의 뜻을 따르기를 소망하오니 

저희들의 삶의 모든 것을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바라는대로 기도의 응답을 주시지 않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의 뜻인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오늘 저희들을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길로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그 길을 가려는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아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오늘도 이 사랑을 느끼며 실천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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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6월 29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아침에는 다윗이 하나님 앞에 참회하여 지은 시편 6편의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코로나의 재앙을 돌아보며 저희들의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고 

주의 분노로 저희들을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저희들을 징계하지 마옵소서. 

지난날들의 잘못과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수척하였사오니 

오늘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세상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사오나 

사실은 그보다 더 무서운 죄악으로 인하여 저희들의 영혼이 병들어 

뼈가 떨리는 만큼의 고통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저희들의 잘못된 모든 행동으로부터 고쳐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한 질병이 수그러들 줄 모르고 더욱 번져 가고 있어 

영혼까지도 매우 떨리오니 어느 때까지 이 질병이 지속되어야 하는지요. 

주여 돌아와 저희들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요를 적셔도 

저희들의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코로나로 말미암아 어두워졌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에게서 악을 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시고 모든 질병으로부터 건져내 주옵소서. 

오늘 저희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기도를 받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질병과 재난과 근심들이 사라지고 물러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연약한 중에도 오늘 다윗처럼 용기를 내어 주 앞에 엎드리오니 

저희들의 모든 것을 이전처럼 회복시켜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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