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0년 8월 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와 싸우다 벌써 8월의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코로나도 막지는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시편 39편에서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오늘 저희들에게도
인생의 끝과 남은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살펴 인생의 연약함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역사 앞에 저희들의 일생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존재이겠사오니
성공하여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모두가 허사뿐임을 알게 하옵소서.
사람의 인생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는 인생임을 깨달아 다윗처럼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며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실 하나님앞에 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기도문을 통하여 함께 기도하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또한 연약한 저의 부르짖음에도 귀를 기울이셔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깨달음으로 응답해 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나그네와 같은 인생이오나 저희들을 용서하사
이 세상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모든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들의 삶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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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3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이 병으로부터 놓이기를 소망합니다.
도와주옵소서.
막혀있는 모든 삶의 부분들이 다시금 이전처럼 회복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마음 놓고 예배하며 성도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연약한 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행동을 하려 해도 베풀 수 없는 현실이 저희들의 삶을 외롭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이 여름에 함께 모여 수련회를 가질 수도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성경학교를 할 수도 없습니다.
청소년들이 서로의 상처를 끌어안고 함께 통성으로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이젠 수련회도 성경학교도 철야기도회도 과거의 지나간 일들처럼 멀어진 느낌이 듭니다.
이대로 저희들의 신앙이 개인주의로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 협력하며 도와가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인류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사 전염병이 물러가게 하시고 치료약과 백신이 하루속히 개발되도록
일하는 분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저희들의 모든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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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3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여름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태양의 뜨거움을 참기 어려운 것은
저희들의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조금만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또 추우면 추워서 힘들어하는 연약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셔서 때로는 구름기둥으로 때로는 불기둥으로
저희들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앞으로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살아갈 것을 믿습니다.
한번도 저희들을 떠나신 적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외로운 길을 가다가도 저희들과 동행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그러기에 주님 안에서의 저희들의 인생은
넘어져도 일어섬과 같으며 실패해도 성공한 것과 같음을 믿습니다.
인생의 모든 승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결국 저희들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믿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달라진 모든 삶이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적용되고 회복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성도들을 사랑하며
예배를 예배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 가는 열정이 살아 역사해야 한다는 점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의 삶속 깊숙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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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29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에 살면서 악한 자리에 들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자리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악한 궤계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도록
불러주시고 인도해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도 살아갈 지혜와 안전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가 협력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는 것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과감히 포기하거나 버릴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만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만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자유롭게 주의 전에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아시오니
저희들에게 더욱 거룩한 마음을 주시고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성도로서의 삶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성도로서 나가야할 좁은 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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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2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주님과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연약할 때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져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선을 악으로 갚아 저희들의 영혼을 힘들게 하지만,
오히려 저희들에게는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는 믿음을 실천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오니
결국엔 저희들의 선행이 저희들의 품으로 되돌아와 복이 됨을 믿습니다.
인생을 통하여 주께 감사하며 많은 세상 사람들 중에서 주를 찬송합니다.
원수들이 저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의 백성들과 함께 기도하며 주의 의를 말하며 하루종일 주를 찬송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찬송을 받으시고 기도를 들어주셔서 죄악된 세상 가운데에서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께서 저희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께서 가라고 하실 때 가고 서라고 하실 때 설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저희들의 경험이나 저희들의 직감대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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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7월 27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환하게 밝아오는 오늘도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눈부시게 임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삶이 태양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만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저희들과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모든 위험한 일로부터 막아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이끌어 가심도 믿습니다.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모두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가오니
주님의 뜻대로 오늘도 인도해 주옵소서.
아프신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을 발견하며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를 향한 믿음의 간구를 끊이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은 죄악으로 점점 더 어두어져 가지만 아직도 저희들에게는 세상을 향한 사명이 있사오니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며 온 세상에 빛이신 주님을 반사하며 살아가는
청결한 거울과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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