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19년 2월 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어둠이 물러가고 태양이 떠오르며 제 마음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소망 가운데 하루의 시작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사는 저는 어제와 다르게 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결단하고 지키며 사는 하루로 이어가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는대로 아무런 생각 없이 따라가다가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기 원합니다. 

제가 걸어가는 길 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과 하는 일들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를 점검하며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직까지도 버리지 못한 저의 죄인된 습성을 깨달아 과감히 버리게 하시고 

아직까지도 실천하지 못한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누구도 이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없고 못난 사람이 없음을 믿습니다. 

얼마나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사느냐가 중요함을 믿사오니 

오늘 저의 삶이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인정해 주느냐 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느냐에 관심을 갖고 

오직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게 주신 가족들과 한마음 되어 이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아버지의 수술로 혹은 가족중에 누군가의 아픔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하루속히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