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2019년 2월 4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작은 수의 성도들이지만 미국과 한국 등 세계 속에서 

이 기도문을 받아보는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각자가 처해 있는 형편과 처지가 다르겠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열정은 

같은 줄로 믿사오니 기도의 동역자가 된 저희들의 마음이 하나로 묶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라도 함께하는 기도의 동역자들 가운데 마음의 상처를 받은 이가 있다면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상처가 아물도록 도와주옵소서. 

또는 기도의 동역자들 가운데 건강이나 물질이나 가정의 문제로 낙심하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자가 있다면 

그들이 처한 악한 상황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는 아니지만 궁핍하고 좌절되며 위험한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가 버겁사오니 

주의 사랑으로 저희들의 삶이 너무 가난하여 궁색해지지 않게 하시고 

그렇다고 자제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부유하여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께로부터 받은 복을 연약한 주의 백성들에게 나눠주어 함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감이 옳사오니 

오늘도 제게 너그러운 마음과 넓은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옵소서.

오늘도 기도하는 모든 기도의 동역자들의 삶이 행복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