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3)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깊은 밤 예수님 찾아갔지
하나님께로 오신 분
너무 궁금한 게 많았지
하나님이신 그 분께
그 때 예수님 말씀하셨지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이해할 수 없는 주의 말에
난 이렇게 물었지
내가 어찌하여
거듭날 수 있겠삽니까
내가 어찌하여 어머니의
배 속에 들어갈 수 있나요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주님 말씀하시네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
볼 수 없노라 주 말씀하네
(물과 성령으로 믿음으로5*
물과 성령으로)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2)
봄처럼 빛처럼
내가 넘어진대도 또 실패하여도
난 다시 일어나 이 길을 가리라
어려운 일 만나도 포기할 수 없네
왕되신 주님을 더 알게됨이라
그분 안에 있는 삶 결코 헛되지 않아
나의 작은 삶을 통해 주 뜻 이루소서
주님의 뜻 따라 살도록
날 가르쳐 인도하소서
내 선하신 주님 믿고 나아갑니다
봄처럼 따뜻한 그 품에
빛처럼 환한 그 사랑에
언제나 안기어 주를 찬양하리라
[사진 국정란 권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1)
아침
익숙하게 걷던 그곳에서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고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깊고 어둔 밤 뒤로하고
아침을 맞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던 그곳에서
아침을 맞는다
실패라고 여긴 그곳에
때가되니 아침 찾아오고
기대 없던 그곳에서
아름다운 꽃 피어나네
긴긴 밤이 지나면 아침오듯
시린 내 삶 그곳에 아침 주실 분
무엇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주님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라네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0)
다 아시네
다 아시네 나의 상한 마음
지치고 고단한 하루
그 안에서 난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기도 할 수 없는 굳은 마음
그 속에 익숙해 지네
메마른 땅 적셔주실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의 사랑 나를 살리시고 살아
갈 이유 되셨네
나의 삶은 주님의 것
그 사랑 노래합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아름다운 열매 없어도
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
나의 무너진 삶속에 친히 오셔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
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나의 주로 인해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후렴)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499)
주가 오늘
주가 오늘 이 자리에 오신다면
지금 나의 모습을 보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어떤 마음이 드실까
나는 주께 달려갈 수 있을까
나의 삶이 쓰러지고 힘이 들 때
다짐했던 마음도 무너질 때
내 연약함 다 아셔도
언제나 용서하신 분
내 아버지 그 품에 나 안기리
상처받고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
가장 높은 곳에서
낮은 자를 높여주셨네
온유하고 겸손하게
기꺼이 순종하신 분
나도 주님을 닮기 원하네(후렴)
[사진 국정란 권사]
(박정선 집사 찬양 498)
답이 있는 곳으로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나
지금보다 좀 더 자랐을 때도
답을 모르는 게 인생이라 하던데
오늘도 여전히 답을 몰라
답답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릴
답이 있는 곳에
데려다 주는 것이 있어
원래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면
두려운게 많고 모르는게 많잖아
우리도 이 땅에
여행 온거라 그런거야
이상한 게 아냐 잘하고 있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그 말씀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가보는 거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그 말씀이 나를
답이 있는 곳으로
안전히 데려다줄 거야(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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