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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박정선 집사 찬양 모음 498-503번

by 조이플 교회 2020. 8. 31.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3)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깊은 밤 예수님 찾아갔지

하나님께로 오신 분

너무 궁금한 게 많았지

하나님이신 그 분께


그 때 예수님 말씀하셨지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이해할 수 없는 주의 말에

난 이렇게 물었지


내가 어찌하여

거듭날 수 있겠삽니까

내가 어찌하여 어머니의

배 속에 들어갈 수 있나요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주님 말씀하시네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

볼 수 없노라 주 말씀하네


(물과 성령으로 믿음으로5*

물과 성령으로)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2)


봄처럼 빛처럼



내가 넘어진대도 또 실패하여도

난 다시 일어나 이 길을 가리라

어려운 일 만나도 포기할 수 없네

왕되신 주님을 더 알게됨이라


그분 안에 있는 삶 결코 헛되지 않아

나의 작은 삶을 통해 주 뜻 이루소서


주님의 뜻 따라 살도록

날 가르쳐 인도하소서

내 선하신 주님 믿고 나아갑니다

봄처럼 따뜻한 그 품에

빛처럼 환한 그 사랑에

언제나 안기어 주를 찬양하리라



[사진 국정란 권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1)


아침



익숙하게 걷던 그곳에서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고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깊고 어둔 밤 뒤로하고

아침을 맞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던 그곳에서

아침을 맞는다


실패라고 여긴 그곳에

때가되니 아침 찾아오고

기대 없던 그곳에서

아름다운 꽃 피어나네

긴긴 밤이 지나면 아침오듯

시린 내 삶 그곳에 아침 주실 분

무엇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주님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라네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00)


다 아시네



다 아시네 나의 상한 마음

지치고 고단한 하루

그 안에서 난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기도 할 수 없는 굳은 마음

그 속에 익숙해 지네

메마른 땅 적셔주실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의 사랑 나를 살리시고 살아

갈 이유 되셨네

나의 삶은 주님의 것

그 사랑 노래합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아름다운 열매 없어도

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

나의 무너진 삶속에 친히 오셔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

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

나의 주로 인해 나의 주로 인해

나의 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후렴)



[사진 김은아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499)


주가 오늘



주가 오늘 이 자리에 오신다면

지금 나의 모습을 보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어떤 마음이 드실까

나는 주께 달려갈 수 있을까


나의 삶이 쓰러지고 힘이 들 때

다짐했던 마음도 무너질 때

내 연약함 다 아셔도

언제나 용서하신 분

내 아버지 그 품에 나 안기리


상처받고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

가장 높은 곳에서

낮은 자를 높여주셨네

온유하고 겸손하게

기꺼이 순종하신 분

나도 주님을 닮기 원하네(후렴)





[사진 국정란 권사]


(박정선 집사 찬양 498)


답이 있는 곳으로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나

지금보다 좀 더 자랐을 때도

답을 모르는 게 인생이라 하던데

오늘도 여전히 답을 몰라

답답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릴 

답이 있는 곳에

데려다 주는 것이 있어


원래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면 

두려운게 많고 모르는게 많잖아

우리도 이 땅에 

여행 온거라 그런거야

이상한 게 아냐 잘하고 있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그 말씀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가보는 거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그 말씀이 나를 

답이 있는 곳으로 

안전히 데려다줄 거야(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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