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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2020)

2018년 12월 12일의 기도문

by 조이플 교회 2018. 12. 12.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눈을 뜨면서 행복한 하루의 문이 열림을 느낍니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온몸에 힘을 주셔서 제 몸의 작은 기관과 세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에너지로 활동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일 뿐이지만 저희가 모르는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뇌와 오장육부가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혈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시고 생각까지도 기억하며 결단하도록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저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걷고 뛰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하는 것 까지도 성경에서 막 뛰어나온 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모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증거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보다 더 연약한 자들을 항상 돌아보며 그들에게 구제의 손길을 뻗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셔서 오늘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주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놀라운 역사에 조금이라도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은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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