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같은 마음을 품은 가족들이 모여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의 문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일들이 크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오늘 하루의 삶을 기대하니 너무도 기쁘고 즐겁기만 합니다. 

저희들은 죄악 되고 연약하지만 주께서 하시는 일들은 존귀하며 공의로우셔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저희들의 삶 깊숙이 뿌리내려 감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자들에게 일용할 양식 뿐 만 아니라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복된 삶을 살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새 언약의 보증을 세워주시니 하나님의 이름이 제 삶의 최고의 거룩이시며 지존하심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도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셨사오니 앞으로 제게 남아 있는 모든 세월 동안에도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하오니 오늘의 아픔도 이 거룩한 사명을 바라보며 이겨내게 하시고 사람들의 비난과 억울함도 주님 안에서 이겨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은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