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조이플 큐티 제2989호) 매일 큐티
내 안에 내 편으로 거하시는 성령님
(성경) 요한복음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것이라는 말씀은 제자들에게는 놀라운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뒤 성령님께서 오신다는 말씀도 제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놀라운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셔서 우리들 가운데 영원토록 거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 속에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영원히 거하신다는 말씀은 우리들에게 큰 은혜가 되며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성령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영원토록 내 편이 되신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더욱 은혜가 됩니다. 내 편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가르치시며 세상을 향해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심의 의미를 바울은 고린도전서 3:16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했습니다. 내 안에 내 편으로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실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능히 성령님을 받지 못할 것인데 그것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성령님을 알게 하시고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 속에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지만 우리가 외롭지 않은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해 가시기 때문입니다. 이젠 세상에서 고난을 받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내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령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이 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세상의 모든 고난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7월 1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구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이끌어 가심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영원히 내 편이 되셔서 사악한 무리들로부터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성령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편에 선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0) | 2024.07.22 |
---|---|
뜻을 같이하는 성도들로 세우시는 교회 (0) | 2024.07.20 |
예수님이 내 편이시라는 증거 (0) | 2024.07.18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0) | 2024.07.17 |
내 영혼을 잘 아시는 분 (3) | 2024.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