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이는 (찬양 박정선 집사)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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