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의 대상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2024년 10월 26일(조이플 큐티 제3074호) 매일 큐티

[사진 박정선 집사]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성경) 히브리서 13:15-16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찬송 혹은 찬양 등과 같은 단어가 성경에는 400여 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는 여호와 혹은 하나님과 함께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찬송할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성경적 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에게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 뿐이실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도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할 자격이 없는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찬송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찬송은 어느 한번이 아닌 항상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특히 본문에서 “찬미의 제사”라는 표현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고 선을 행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찬미의 제사”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1에서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찬양의 몸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기 이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몸으로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님께 찬미의 제사를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0월 2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이 세상에 존재함이 주님을 찬양키 위함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몸이 찬양의 몸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보다 더 열심히 찬양하며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찬송을 부르며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께 양광 돌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