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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by 조이플 교회 2024. 11. 5.

2024년 11월 5일(조이플 큐티 제3082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의 두 번째 권면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입니다. 신앙생활에서 항상 기도함으로 하나님과의 소통에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아뢰고 소망을 간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의 삶을 교제하는 기도여야 하고 평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기도하라”는 말에 “쉬지 말고”를 함께 강조했습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기도하기를 쉬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것에 대하여 사무엘은 “죄”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면서 사무엘상 12:23-24에서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2:9에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라고 한 것처럼, 이젠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을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24시간 내내 기도만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순간조차도 기도할 수 있고 모든 일에 기도로 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말씀합니다.

 


오늘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기도로 임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께 기도로 대화하며 도움을 청하기 원합니다.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쉬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1월 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도록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이 기도의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것은 구하여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저희들이 구하는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사무엘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원했던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셨사오니 믿음으로 간구하는 모든 것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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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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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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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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