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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마음가짐(Mindset)

by 조이플 교회 2025. 1. 8.

2025년 1월 8일(조이플 큐티 제3137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마음가짐(Mindset)

(성경) 누가복음 13:22-27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2025년 기준으로 전 세계의 인구는 약 80억 명인데 그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약 26억 명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1/3 정도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신실한 성도라고 가정해도 3명중 겨우 1명만이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이대로라면 그 사람의 질문대로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질문에 대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는 말씀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기 위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실 것임을 말씀했습니다.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문이 좁은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문이 한번 닫힌 후에는 열리지 않는다는 것도 심각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것을 고민할 사항이 아닙니다. 무조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죄인 된 우리가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예수님께서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성장 마인드셋을 통해 노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배운 것과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아예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려워 포기하려 들겠지만, 성장 마인드셋의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신 말씀과 요한복음 14:6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함께 묵상함으로 그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겠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 열심히 믿으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가야 할 십자가의 길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다른 방법이나 다른 길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마음가짐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길 되신 예수님 안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1월 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길 되신 주님을 통하여 오늘도 좁은 문으로 나가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죄악된 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저에게 주신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가오니 저에게 힘을 주시고 믿음으로 살기 위해 더 노력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부족하지만 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해의 모든 삶이 은혜가 충만토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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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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