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제의 삶도 그랬던 것처럼 오늘의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능력으로도 아니고 힘으로도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만 오늘을 살아감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저희들이 감당하기에는 힘에 부치고 두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이끌어 주실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늘 하루의 문을 열기를 원하오니 저에게 보다 더 강한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하면 된다는 말보다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는 말을 믿사오니 제가 하는 모든 일들 위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혹 세상에 한눈을 팔다가 넘어질지라도 바로 깨닫고 돌이키게 하시사 다시금 일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게 하시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아 최선을 다하고 부지런히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눈가림으로 살지 않게 하시사 진정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자의 바른 삶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오늘을 지내고 집에 돌아와 침상에 누워 하루를 정리할 때, 정말 보람되고 감사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오늘을 행복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은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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