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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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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큐티] 2021년 1월 5일,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듣는 큐티2021년 1월 5일(조이플 큐티 제1882호)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오늘 아침 [사진 고동식 집사] 아들의 이름을 소망 중에 부르듯 (성경) 창세기 5:28-31“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새해 첫날부터 맥체인 성경읽기를 하면서 오늘 아침 큐티에서는 창세기 5장을 읽을 차례가 되었습니다. 낮에는 마태복음 5장, 저녁 성경공부 시간에는 에스라 5장, 밤 10시 가정예배 때에는 사도행전 5장을 읽게 될 것입니다. 올해 말씀과 기도로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2021. 1. 5.
[조이플 큐티] 2021년 1월 4일,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듣는 큐티2021년 1월 4일(조이플 큐티 제1881호)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오늘 아침 [사진 국정란 권사] ‘에노스’를 알게 된 ‘셋’처럼 (성경) 창세기 4:25-26“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벨을 잃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그를 대신할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했습니다. 아담이 그의 아들의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은 하나님이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번에는 아담이 아벨 대신으로 얻은 .. 2021. 1. 4.
[조이플 큐티] 2021년 1월 2일,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듣는 큐티2021년 1월 2일(조이플 큐티 제1880호)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오늘 아침 [사진 김은아 집사] 하나님이 복되게 하셨습니다 (성경) 창세기 2: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 생명이 있는 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도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육축이든 사람이든 생육하고 번성해 왔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26에서 공중의 새들도 하나님께서 기르시는데 인생들은 이것들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들.. 2021. 1. 2.
[조이플 큐티] 2021년 1월 1일,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듣는 큐티2021년 1월 1일(조이플 큐티 제1879호)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 오늘 아침 [사진 국정란 권사]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성경) 창세기 1:27-28“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의 해라고 할 만큼 온통 코로나 뉴스로 가득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두 2021년의 소망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교회에 나가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2021. 1. 1.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31일, 송구영신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31일(조이플 큐티 제1878호) 송구영신 큐티 [사진 김은아 집사] 셀프로 하는 새해 축복 (성경) 역대상 4:10“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오늘 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남다른 아침입니다. 코로나의 고난 속에서 잘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 견디고 잘 살아 온 자신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축복의 말을 하기 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한해 동안 베풀어 준 사랑에 감사하며 새해를 축하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자신에게 사랑과 축하를 해주는 것도 매우 귀한 일이 될 것입니다. 정말 수고한 나 자.. 2020. 12. 31.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30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30일(조이플 큐티 제1877호) [사진 박정선 집사] 셀프로 하는 송구영신 (성경)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사용하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한해동안 수고한 사람들과 만나 지난해에 베풀어 준 사랑에 감사하며 송구영신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유난히도 그리운 올해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의 송구영신은 외롭지만 홀로 감당해야 할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과 내일이면 2020년은 과거의 역사로 지나갈 것입니다. 올해에는 함께 모여 송구영신 예배를 하지 못하겠지만 그동안 해오던대로 온라인 송구영신 예배를 .. 2020. 12. 30.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9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9일(조이플 큐티 제1876호) [사진 김은아 집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 고린도후서 6:1-2“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2월 마지막 주일예배에서 박정선 집사님의 [은혜]라는 찬양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의 가사대로 오늘까지 지내왔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2020. 12. 29.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8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8일(조이플 큐티 제1875호) [사진 국정란 권사] 그리스도 안에서는 믿음뿐입니다 (성경) 갈라디아서 5: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코로나의 아픔은 2020년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어야 할 아픔이었는데도 누군가를 원망하기도 하고 부산떨었던 시간들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살자고 했던 일인데 그보다는 자신들의 자유와 생각에 사로잡힌 자들도 많았음을 봅니다.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 자가 영웅이 되고 대중보다는 소수가 더 대중을 대변하는 위치에 올라앉아 자기의 소신대로 사는 것이 정의인 것처럼 악용되는 경우가 인기를 얻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작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 2020. 12. 28.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6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6일(조이플 큐티 제1874호) [사진 김은아 집사] 초림의 기쁨과 재림의 기대 (성경) 요한복음 14: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코로나가 있든 없든 우리에게 성탄절은 가장 기쁘고 즐거운 날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교회에 함께 모이지 못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성탄의 큰 감동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셨음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성탄하신 초림의 기쁨은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영원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을 기대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2020. 12. 26.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5일(조이플 큐티 제1873호) [사진 박정선 집사] 내 인생의 성탄 예물 (성경) 마태복음 2:9-11“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우리 가정에서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바로 쓰레기를 치워가는 분들과 매일 우편물을 배달해주시는 분에게 작지만 선물을 준비합니다. 작년에 웃지 못할 일이 있었는데, 쓰레기를 치워가는 분 중 한 분이 감사하다는 악수를 하자고 손을 내밀 때 약간은 .. 2020. 12. 25.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4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4일(조이플 큐티 제1872호) [사진 김은아 집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탄절 (성경) 누가복음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성탄절이 산타클로스의 생일도 아닌데 세상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려오다 올해는 산타클로스가 휴업(?)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성탄절이 선물절도 아닌데 선물을 사느라 쇼핑으로 변해가니까 올해는 백화점에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탄절의 본질은 사라져가고 성탄절을 통해 무언가 한탕을 노리던 움직임들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막혀 버린 것을 보고 있으니 코로나가 오히려 영적으로 병든 우리들을 위한 백신처럼 느껴집니다. 성탄절은 사실 우리를 위해 보내는 날이기보다는 십.. 2020. 12. 24.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3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3일(조이플 큐티 제1871호) [사진 박정선 집사] 코로나와 성탄절과 나 (성경) 누가복음 2:28-32“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이번 성탄절에는 함께 할 수 없기에 더 함께하고픈 마음이 강합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얼굴을 보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칠 수 없기에 더욱 메리 크리스마스가 그립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같이 앉아 즐거운 식사를 나눌 수 없기에 더욱 성탄절 파티가 고프기만 합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종이카드 대신 온라인 카드를 더 선호하기에 카드를 그리던 어린 시절이.. 2020. 12. 23.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2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2일(조이플 큐티 제1870호) [사진 김은아 집사] 크리스리스를 크리스마스로 (성경) 누가복음 2:15-18“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성탄절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날들 중의 한 날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탄절은 공휴일과 같은 개념이 아닌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오면서 최근까지도 성.. 2020. 12. 22.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21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21일(조이플 큐티 제1869호) [사진 박정선 집사] 우리에게 주신 성탄 (성경)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성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성육신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이유는 한마디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주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을 기념하는 자들은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자들은 성탄의 참.. 2020. 12. 21.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9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9일(조이플 큐티 제1868호) [사진 김은아 집사] 애굽으로 피신하심 (성경) 마태복음 2:12-15“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경배한 동방박사들은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않고 피하여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꿈에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았기.. 2020. 12. 19.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8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8일(조이플 큐티 제1867호) [사진 박정선 집사] 가장 기쁘고 기쁜 날 (성경) 마태복음 2:9-11“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코로나 때문에 불편하고 힘이 든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코로나로 인하여 크리스마스가 덜 세속적이고 상업적인 모순에서 벗어나 마구간에서의 성탄과 같이 참된 모습으로 지켜질 것 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실 당시의 어려움에 비하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의.. 2020. 12. 18.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7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7일(조이플 큐티 제1866호) [사진 김은아 집사] 천하의 세력도 막을 수 없는 성탄 (성경) 누가복음 2:1-5“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령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영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의 명령에 따라 각각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호적을 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잉태하고 해산할 기일이 다가 온 마리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베들레헴이.. 2020. 12. 17.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6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6일(조이플 큐티 제1865호) [사진 국정란 권사] 성탄절이 위험합니다? (성경) 마태복음 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세계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성탄절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성탄절 방역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는 성탄절을 전후해서 5일간 ‘크리스마스 버블’ 가족만(한집안 3대) 모이도록 계획을 세웠고, 독일에서는 아예 성탄절 쇼핑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으며, 네덜란드는 영화관을 포함한 비필수적 상점의 영업을 중단하며 가구당 하루 3명까지만 집에 초대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야간 통금령이 내.. 2020. 12. 16.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5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5일(조이플 큐티 제1864호) [사진 김은아 집사] 코로나로 인한 의외의 성탄절 (성경) 누가복음 2:15-17“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2월이 되면 성탄절을 알리는 소식이 교회보다는 상점과 거리에서 먼저 일어났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 모두에게 성탄절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그런데 기쁨은 있었지만 예수님이 없는 성탄절이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캐롤은 울렸지만 예수님을 찬양하지는 않았고 상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 소식보다는.. 2020. 12. 15.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4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4일(조이플 큐티 제1863호) [사진 국정란 권사] 미래와 희망을 주는 하나님의 뜻 (성경) 예레미야 29: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우리들에게 재앙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70년의 포로생활을 해야하는 징벌을 받지만 그것 역시도 하나님이 주시는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시고 주의 말씀을 이루셔서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미래와 희.. 2020. 12. 14.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2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2일(조이플 큐티 제1862호) [사진 김은아 집사]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 에베소서 3:11-12“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던 사람들 중에 아브라함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삶의 터전을 떠나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나그네의 길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 것이 어느 정도의 믿음인가를 추측하기 힘들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떠나라고 하신다면 아브라함.. 2020. 12. 12.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1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1일(조이플 큐티 제1861호) [사진 국정란 권사]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성경) 시편 68:35“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상에서는 힘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힘없는 사람은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악하면서도 강한 힘을 가진 세력 때문에 선하지만 힘이 없으면 그 뜻을 펼칠 수가 없습니다. 강한 세력이 악한 세력을 폭력으로 다스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힘없는 사람은 한없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더 힘이 있는 세력을 의지하게 되고 또다시 그 힘에 눌려 또 다른 힘의 불균형 속으로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 2020. 12. 11.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10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10일(조이플 큐티 제1860호) [사진 김은아 집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 (성경) 요한계시록 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신앙생활은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바른 모습인데 자신의 뜻을 맞추기 보다는 삶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저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한다지만 신념의 생활을 하는 셈이고, 자신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머뭇거리다 연약한 믿음으로.. 2020. 12. 9.
[조이플 큐티] 2020년 12월 9일, 매일 큐티 듣는 큐티2020년 12월 9일(조이플 큐티 제1859호) [사진 국정란 권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성경) 고린도후서 7:10-11“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고린도 교회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그들을 책망하는 편지를 보내고 나서 소식을 기다리던 바울은 8절에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라고 말할 만큼 후회..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