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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박정선 집사 찬양249)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by 조이플 교회 2019. 11. 2.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오래 전부터 날 누르는

내 안에 깊은 절망

아무 희망도

어떤 기대도 내겐 없는데


사람들의 외면과

날 거절하는 눈빛

아픈 상처로 짙은 어둠으로

깊이 빠져만 가는데


어디선가 내게 들리는

하나님 아들 주님 이야기

그 분 이라면

그의 옷자락이라도

내 마지막 소망이니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게 임한 주님의 능력

날 누르는 아픔의 근원을 고치셨네


날 바라보시네

나의 연약함 주님은 아시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나 찬양해



※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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