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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

[조이플 큐티] 2020년 10월 19일, 매일 큐티

by 조이플 교회 2020. 10. 19.

듣는 큐티

2020년 10월 19일(조이플 큐티 제1815호)

[사진 김은아 집사]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의 놀라운 신앙고백이 있은 후 예수님께서 그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부터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교회”라는 의미에 대하여 묵상하기 원합니다. 


먼저 정의할 것은 “내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정의할 것도 없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교회”는 당연히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바로 오늘날 우리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교회가 작든 크든 문제가 있든 그 교회는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교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우리들의 판단으로 교회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어떤 이들은 교회를 부정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다 일리가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현대교회가 타락했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죄악 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이 맞는다 할지라도 그렇게 주장하는 본인은 얼마나 타락하지 않고 얼마나 죄를 짓지 않고 사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죄악이 많기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피값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물론 나에게 맞지 않는 교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교회를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앙을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교회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부족하여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주님의 교회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문제있다고 하는 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도 십자가를 지셨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타락해서라는 이유는 교회를 세우시는 주께서 짊어지고 따라오라는 자신의 십자가를 버리기 위한 핑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교회를 바로 세워주시고 저희들을 주의 교회의 일꾼으로 삼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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