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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자 되기

섬김의 길 (박정선 집사 찬양 552번)

by 조이플 교회 2020. 11. 2.

[사진 김명자 집사]


(박정선 집사 찬양 552)


섬김의 길




추수할 일꾼이 적어 순종으로 따라 나선 길

내 생각보다 두렵고 내 힘보다 버거워

누구도 위로되지 않는 이 언덕길을 걸을 때

십자가 그 길 보이고 내 구주 예수를 만나리

그대 눈물로 뿌린 씨앗들

한 영혼의 가슴에 자라나 기쁨으로 거두리라

착하고 충성된 그대 고단한 무릎 일으켜 세워

주와 함께 이 길 마칠 때

참 수고했다고 참 고마웠다고

주 품 안에 그댈 꼭 안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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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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