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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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오 거룩한곳 아버지집
내가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은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 박정선 집사는 조이플 교회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기 원하는 그녀의 삶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날마다 귀한 찬양으로 영광돌리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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