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이어야 합니다

2025년 1월 29일(조이플 큐티 제3155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회개이어야 합니다

(성경) 사도행전 2:36-41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천국에 가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도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회개이어야 합니다. 오늘 큐티를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개는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됩니다. 회개는 단순히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거나 뉘우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죄인으로 살아 온 삶을 돌이켜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분이십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했습니다. 구원을 위한 신앙의 출발은 회개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와 같이 스스로 뉘우치는 것으로는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회개는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가듯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다와 같이 스스로의 뉘우침으로는 안 됩니다. 회개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보다는 회개하는 죄인 한 명을 더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7:10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근심이 아닌 회개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뜻대로의 근심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1월 2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 주셨지만 어리석게도 세상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세상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세상에 사는 죄인들을 향해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하신 말씀대로 회개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회개하는 자들이 성령님을 선물로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시려고 저희들을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저희들에게 충만함을 믿습니다.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