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큐티
2019년 1월 2일(조이플 큐티 제1253호)
이신구 목사
(성경)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장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스라엘만큼 하나님의 복을 받은 민족은 없을 것입니다. 모세도 축복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그들처럼 얻은 백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돕는 방패가 되셨고, 그들의 영광의 칼이 되셨습니다. 그 결과 대적이 나타나도 그들에게 복종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가장 행복한 민족이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너는 행복자로다
그들만 그럴까요? 오늘 아침에 함께 큐티하는 여러분들도 역시 행복자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는 자가 행복한 법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아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행복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정해 놓은 크고 좋은 것만을 추구하기에 진정한 행복을 깨닫지 못할 뿐이지 행복은 언제나 우리들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당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마음만 먹는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나에게 가진 재물이 없어도 만족한 마음을 갖는다면 재물이 많은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행복자이기에 이를 깨닫지 못하는 자가 불행한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로 하여금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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