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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오늘의 큐티와 기도

by 조이플 교회 2021. 12. 22.

 

2021년 12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183호) 매일 큐티, 맥체인 성경읽기(아침)

[사진 박은서 자매]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12:44-50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어두운 죄악 속에 거하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다고 요한복음 3:1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자신의 행위가 드러나기 때문에 빛으로 나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빛을 미워하지만, 진리를 좇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이기에 빛으로 나오며 빛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심판이 영영 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세상의 종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주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에 의해 심판이 있을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6:2에서 감사하게도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죄악에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시려고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함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성탄절은 우리들의 삶 속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들의 부모님이 우리 나이였을 때도, 그리고 그 부모님의 부모님이셨던 분들의 삶 속에도, 그렇게 2천년 전까지의 역사 속에도 성탄절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1년 12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저희들을 어두움에서부터 건져 주신 주님을 믿습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세상의 빛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함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주님의 일꾼으로 삼으셔서 오늘도 일하게 하시오니 부지런히 힘을 내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일 무미건조한 삶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며 허무함 속으로 빠져드는 어리석음을 떨쳐 버리게 하시고 오늘을 보람되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하나님 안에서 깨어 일어서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올해의 남은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올해의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를 가득 맺히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뒤돌아보면 너무도 부족하고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금 주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새해에는 올해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원합니다. 

새해에는 올해의 잘했던 것을 거울삼아 더 잘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맥체인 성경읽기 (오늘 아침에 읽어야 할 성경)

 

요한복음 12장 읽기(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맥체인 성경 읽기는 하루에 네 장씩 각각 다른 4권의 성경을 읽도록 구성돼 1년에 구약은 1회, 시편과 신약은 2회 통독할 수 있을 수 있는 성경 통독 방법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는 19세기에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이자 시인이었던 로버트 머리 맥체인(Robert Murray M'Cheyne) 목사님이 고안하신 것으로 조이플 교회 제9차 성경읽기의 방법으로 채택하여 2021년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매일 여러분이 읽으셔야 할 성경을 아침(큐티), 낮, 저녁(성경공부), 밤(가정예배)으로 나누어 성경 링크를 연결해 드릴 것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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