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조이플 큐티 제2527호) 매일 큐티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입니다
(성경) 느헤미야 8:6-12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예루살렘 성벽재건 공사를 마친 후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에스라에게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올 것을 요청했습니다. 에스라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율법책을 그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을 송축하자 모든 백성들은 서서 “아멘 아멘”으로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이 일은 누군가의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닌 그들 스스로 영적인 필요에의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아를 비롯한 레위 사람들도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습니다.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던 레위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또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했습니다. 그 날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기쁨에 힘을 얻어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한 느헤미야의 말이 오늘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됨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힘이 됨을 믿습니다. 내 인생에 어떤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인생의 모든 고비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언약을 이루실 것을 믿고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괴롭고 힘든 인생 중에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에 크게 기뻐하나이다. 또한 이 기쁨이 제게 큰 힘이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1월 27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화롭게 하지 않아도 이미 영화로우신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의 목적 자체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사는 것이 이렇게도 즐겁고 행복한 일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한 것은 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킴으로 깨달아 실천하는 자리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깨달아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에스라가 읽어주는 모세의 율법을 듣고 서서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던 그 순간이 오늘도 저희들에게 영적으로 다가와 같은 깨달음을 주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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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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