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는 다릅니다

 

2023년 1월 31일(조이플 큐티 제2530호) 매일 큐티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는 다릅니다

(성경) 요한복음 14:12-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저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고도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큰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주께서 친히 이루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살아갈 때 거룩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 약속된 특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도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답답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읽을 때가 된 것입니다. 원망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더 겸손히 기도할 때가 된 것입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읽고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은 그 틈을 노려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누구보다도 더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자가 되었다는 확신이 없다면 누구에게도 함부로 거룩에 대하여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질서이고 신앙생활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신 예수님은 21절에서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산다면 우리의 삶은 확실히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1월 3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기도할 기회를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오니 시행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의 계명을 지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주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사오니 주의 말씀으로만 살게 하옵소서.

이처럼 주의 말씀을 지켜 주를 사랑하는 저희를 사랑하셔서 나타내 주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로 하여금 더욱 주의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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