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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

by 조이플 교회 2023. 2. 13.

2023년 2월 13일(조이플 큐티 제2541호) 매일 큐티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

(성경) 에베소서 5:8-14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너무도 감사한 것은 부족한 우리를 주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바울이 말씀한대로 우리도 전에는 어두움이었습니다. 죄악의 어두움에 거하며 어둠의 자식들처럼 그늘지고 어둡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때문에 주 안에서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둠의 자식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어둠의 열매는 악함과 불의함과 거짓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당연히 빛의 열매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여전히 악하고 불의하고 거짓의 모습을 보인다면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는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찾기 원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빛의 열매가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혹시라도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어둠의 흉내를 내고 있다면 스스로가 책망하며 오직 빛을 발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기 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오늘 나의 삶에서 나타나지는 모든 것마다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일어나 내게 비춰주시는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나를 기뻐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어둠속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빛의 사명을 다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2월 1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속에 살았던 저희들에게 참 빛으로 오셔서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빛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시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어둠의 습성을 다시 나타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저보다 주께서 저를 더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가 먼저 만족스럽고 제가 먼저 기뻐야 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면 제가 기뻐할 것을 포기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저를 통하여 주께서 기뻐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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