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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환난은 낙심아닌 영광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4. 4. 11.

2024년 4월 11일(조이플 큐티 제2904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환난은 낙심아닌 영광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3:12-19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주님의 부활은 주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고난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인생에 고난이 있으면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영광은 반드시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여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고난없이 영광도 없다는 의미로 No Cross, No Crow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고난을 이겨내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환난은 낙심할 이유가 아닌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굳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남겨주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주님의 뒤를 따라 지고 가야 할 자기 십자가의 길이 영광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이든 환난이든 주님 안에서 우리도 이겨낼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영광의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풍성한 영광을 바라보며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 닥친 환난은 낙심이 아닌 하나님이 계획하신 영광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족한 우리를 의롭다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난중에 거함을 아시기에 환난 중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십자가가 있었기에 부활이 있음을 보여주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심도 낙심이 아닌 영광을 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어떤 환난이든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 안에서는 환난이 절망이 아닌 영광임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4월 1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 안에서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러 환난에 거하여도 낙심치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히려 그 환난으로 영광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셔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심을 믿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저희들에게도 충만하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젠 환난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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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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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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