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찬양 박정선 집사)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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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집사 찬양(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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