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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내 영혼을 잘 아시는 분

by 조이플 교회 2024. 7. 16.

2024년 7월 16일(조이플 큐티 제2986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내 영혼을 잘 아시는 분

(성경) 잠언 24:11-12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 관한 것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것을 통찰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마음의 깊은 생각들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의 통찰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거나,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을 못 본 척하면서 그것을 알지 못했다고 핑계를 대어도 마음을 저울질하시고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5:7에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도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긍휼히 여기는 지를 살피시며 보응하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할 일에는 오늘 본문에서처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는 핑계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어야 할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고통당하는 자,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 긍휼히 여겨야 할 자 등을 만났을 때 자신이 받은 주님의 긍휼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하나님도 살피십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긍휼하심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을 못 본체 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응하실 것입니다. 내 영혼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을 지켜보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7월 1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을 향해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들이 어려운데도 몰랐다는 핑계가 아니라 도울 힘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돕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을 나누며 긍휼을 베풀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저의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행동을 통하여 보응하심을 기억하며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잘했다고 칭찬듣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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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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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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